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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한국 프로야구 MVP로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던 KT 위즈의 외야수 멜 로하스 주니어가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와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오늘 전해졌습니다.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얼마전에 흘러 나왔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당시에 멜 로하스 주니어측에서 부인을 했었던 것을 보면..당시에 여러구단들과 협상을 하였고 가장 큰 금액을 제시한 한신 타이거스와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신 타이거스의 경우 일본 프로야구에서 자금력이 특출난 구단중에 하나로 멜 로하스가 메이저리그에 대한 욕심을 접을수 있는 큰 금액을 제시했을것 같습니다. 국내 구단인 KT 위즈의 경우 일본 프로야구 구단들과 돈 싸움을 할 경우에 승리할 방법이 없었을 겁니다...
2020년 한국 프로야구 MVP로 선정이 된 KT 위즈의 외야수 멜 로하스 주니어가 메이저리그와 일본 프로야구팀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오늘 미국쪽 매체에서는 멜 로하스 주니어의 영입에 관심이 있는 구단 이름이 거론이 되었습니다. 바로 마이애미 마린스입니다. 라틴 아메리카 출신의 인구비율이 높은 플로리다주를 연고지로 사용하고 있는 마이애미 마린스가 관심을 갖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해 보입니다. (한국을 찾기전에 멜 로하스 주니어가 애틀란타의 마이너리그팀에서 뛰었는데..애틀란타도 플로리다 인근이기 때문에 라틴 아메리카 출신 선수들이 선호하는 구단중에 하나입니다.) 일단 얼마나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주고 있는지가 관건인데...2020년에 KT 위즈의 유니폼을 입고 142경기에 출전해서 ..
어제 KT 위즈의 외국인 선수인 멜 로하스 주니어가 한국 프로야구 2020년 MVP로 선정이 되었는데...관련된 소식이 메이저리그 닷컴에도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도미니카 출신이며 전 메이저리그 투수인 멜 로하스 (Mel Rojas)의 아들이며 펠리페 알루 (Felipe Alou)의 먼 친척인 멜 로하스 주니어가 한국 프로야구 MVP에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2020년에 142경기에 출전해서 0.349/0.417/0.680, 47홈런, 135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격 3관왕을 노크하였지만 아쉽게도 타율에서 1위를 차지하지 못하면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2017년 시즌중에 한국 프로야구 KT 위즈와 계약을 맺은 멜 로하스 주니어는 이후에 한국 프로야구에서 51..
2019년 시즌이 끝난 시점에도 KT 위즈의 외야수인 멜 로하스 주니어가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KT 위즈에 잔류하는 선택을 하였는데...2020~2021년 오프시즌에도 멜 로하스 주니어가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리포트가 올라왔습니다. 한국 프로야구리그에 도달한 이후에 매해 보여주는 성적을 고려하면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관심을 갖는 것이 당연해 보이기는 합니다...물론 KT 위즈가 지불할수 있는 몸값보다 많은 돈을 멜 로하스 주니어에게 지불할 용이가 있는 구단이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2017년 시즌중에 KT 위즈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한국을 찾은 멜 로하스 주니어는 2020년까지 511경기에 출전해서 0.321/0.388/0.594, 132홈런, 409타점,..
KT 위즈가 오늘 도미니카 출신의 외야수인 멜 로하스 주니어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160만달러의 돈을 받았던 선수인데 2020년에는 150만달러의 돈을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2019년에도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다고 생각을 하였는데 예전에 비해서 홈런이 감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약간의 연봉이 감소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계약으로 멜 로하스 주니어는 계약금 50만달러, 연봉 80만달러, 인센티브 20만달러를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윈터미팅기간에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메이저리그 구단과 계약을 맺는 일은 없었습니다. (1990년생으로 이젠 나이도 많은 편이고 메이저리그 경험이 없는 선수이기 때문입니다.) 2017년 시즌중에 대체 외국인 선수로 한..
2015년 KBO리그에 참여하기 시작한 KT 위즈는 2018년에 처음으로 리그 10위를 탈출해서 9위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59승도 KT 위즈 역사상 최대승이었으며 0.418의 승률도 KT 위즈 역사상 가장 높은 승률이었습니다. 이제 어느정도 프로구단에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한 KT 위즈는 2018년 시즌이 끝나고 팀의 외국인 투수였던 라이언 피어밴드 (2018년에 163.2이닝을 던지면서 4.3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17년에 3.0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던 것을 고려하면 평균자책점이 많이 상승하셨습니다. 피안타도 많이 증가하였고...피어밴드가 던지는 너클볼에 한국 프로야구 타자들이 적응하기 시작한 것인지..)와 더스틴 니퍼트 (2018년에 175.2이닝을 던지면서 4.25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