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어제부터 뉴욕 메츠가 선발투수인 맥스 슈어저와 계약을 맺는데 접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었는데 오늘 공식적으로 계약에 합의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평균연봉이 가장 큰 계약으로 맥스 슈어저는 향후 3년간 1억 3000만달러의 돈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평균 연봉이 4333만 3333달러로 메이저리그 역사상 가장 높은 평균연봉을 받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기존 계약중에서 가장 평균연봉이 높은 계약은 2년 8500만달러의 트레버 바우어로 연간 4250만달러의 계약입니다.) 2021년 후반기에 LA 다저스 소속으로 뛰면서 보여준 성적을 고려하면 가장 높은 평균 연봉을 받는 것이 이상하지는 않는데.....계약 규모를 보면 뉴욕 메츠의 구단주인 스티븐 코헨의 자금력이 놀랍기는 합니다. 1984..
많은 대형 FA들이 12월 1일전에 2022년에 입을 유니폼을 결정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2021~2022년 오프시즌에 자유계약선수가 된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선발투수로 평가를 받고 있는 맥스 슈어저가 뉴욕 메츠와 계약을 맺는데 접근한 것으로 보입니다. 메이저리그 네트워크의 존 모로시 뿐만 아니라 뉴욕의 언론들이 일제히 뉴욕 메츠가 맥스 슈어저에게 연간 4000만달러가 넘는 3~4년짜리 계약을 제시하였으며 양측이 합의에 접근한 상태라고 보도를 하였습니다. 2020~2021년에 LA 다저스가 트레버 바우어에게 1년 4500만달러 또는 2년 8500만달러의 계약을 선물하였기 때문에 연간 4000만달러가 넘는 계약이 처음은 아니지만..맥스 슈어저가 1984년생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조금 놀라운 오퍼이..
맥스 먼시와 저스틴 터너가 부상으로 이탈하게 된면서 LA 다저스의 26인 로스터에는 스티븐 수자 주니어 (Steven Souza Jr.), 앤디 번즈 (Andy Burns)가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2021년 시즌을 LA 다저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시작한 선수들이 팀의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합류했을 정도로 다저스의 로스터가 망가진 상태입니다. (개인적으로 약쟁이 스티븐 수자 주니어를 정말 싫어하는데....다저스가 점수를 만들어내면 가장 먼저 번쩍 번쩍 뛰더군요.) 오늘 경기를 보면 1루수 앨버트 푸홀스, 3루수 크리스 테일러, 중견수 코디 벨린저로 라인업이 구성이 되었는데...우투수가 선발투수로 등판하는 6차전에서도 앨버트 푸홀스가 1루수로 출전할지는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앨버트 푸홀스가 벤치..
메이저리그 닷컴에 2021년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레이스에 대한 글이 매일 같이 업데이트가 되고 있는데...개인적인 느낌으로 현시점에 2021년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 많은 득표를 할수 있는 선수들에 대한 글을 포스팅을 합니다. (메이저리그 닷컴에 올라온 글을 바탕으로 순위를 임의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코빈 번스 (Corbin Burnes), 밀워키 지난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6.0이닝 3실점 피칭을 하면서 평균자책점은 2.34로 높아졌지만 11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시즌 탈삼진은 221개가 되었습니다. 지난 14번의 등판에서 2.1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선수로 9이닝당 12.6개의 삼진을 기록하고 있으며 6.9의 삼진/볼넷 비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후에 2차례 세인트루이스와의 경기가 남아..
9월 17일 선발투수인 워커 뷸러는 6.0이닝 3실점 피칭을 하면서 패전투수가 된 반면에 9월 18일 경기의 선발투숭니 맥스 슈어저는 7.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승리투수가 되었습니다. 지난 경기처럼 압도적인 피칭을 해주는 못했지만 7.0이닝을 던지면서 맥스 슈어저는 단 2개의 안타와 2개의 볼넷만을 허용하면서 실점을 하지 않았고 팀의 타선에 맥스 슈어저가 공을 던지는 동안에 4점을 만들어내주면서 승리투수가 될 수 있습니다. 2021년에 시즌 15승 4패가 되었고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고는 7승 무패가 되었습니다. 트래이드가 된 이후에 보여주는 모습은 2021년 전반기의 제이콥 디그롬이 부럽지 않은 모습입니다. 모두 96개의 공을 던졌는데 그중 63개의 공이 스트라이크였으며 7개의 삼진, 3개의 땅볼아웃..
LA 다저스의 선발투수인 맥스 슈어저가 내셔널리그 이주일의 선수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지난주 2번의 선발등판에서 16.0이닝을 던지면서 볼넷없이 22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피칭을 하면서 다저스에게 2승을 선발한 선수이기 때문에 맥스 슈어저의 선정은 당연해 보이기는 합니다. (물론 투수들의 경우 5일에 한번씩 등판을 하기 때문에 이주일의 선수로 선정이 되는것이 힘든데...맥스 슈어저가 지난주에 보여준 결과물은 수상이 당연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커리어 3000개의 삼진이라는 이벤트도 있었고...) LA 트래이드를 통해서 LA 다저스에 합류한 이후에 맥스 슈어저는 8번의 선발등판에서 6승 무패 0.8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본격적으로 사이영상 레이스에 합류한 상태인데..아쉽게도 다음 등판이 타자들에게 유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