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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포수인 맥스 펜테코스트가 마이너리그 행을 통보받은 이후에 팀을 이탈한 상태라고 합니다. 현재 팀을 떠나서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최근에 토론토 블루제이스 구단이 2019년 개막 로스터에 포함이 될 포수로 대니 잰슨과 루크 메일리를 선택하면서 맥스 펜테코스트는 2019년 시즌을 또다시 마이너리그에서 시작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맥스 펜테코스트가 2018년 시즌을 AA팀에서 보냈다는 것을 고려하면 마이너리그에서 2019년 시즌을 시작하게 되는 것이 큰 문제는 아닌것 같은데...아무래도 1993년생으로 나이가 적지 않은 맥스 펜테코스트 입장에서는 계속 야구를 해야 하는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생긴 것으로 보입니다. 프로팀과 계약을 맺은 이후에 꾸준하게 부상에 시..
2014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2013년 서머리그와 2014년 대학에서 인상적인 방망이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대학 역사상 가장 빠른 순번에 지명을 받은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288만 8300달러에 계약을 맺은 맥스 펜테코스트는 이후에 부상으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3번의 어깨 부상을 당하면서 4년간 겨우 171경기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45 | Run: 45 | Arm: 55 | Field: 50 | Overall: 45 좋은 타격 감각과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 우타석에서 작고 간결한 스윙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꾸준한 컨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건강했을때는..
Age:24 B-T: R-R Ht.: 6-2 Wt.: 191 Drafted: Kennesaw State, 2014 (1) A+팀에서 뛰기에는 나이가 있는 선수지만 올해 회복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어깨 수술에서 회복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포수 유망주로 다시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시즌 말미에는 또다시 알려지지 않은 부상을 당하면서 8월 7일 이후에는 경기 출장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그 올스타에 선정이 되었다고 하는군요. 포수로 출전을 했을 때 맥스 펜테코스트는 포수로 매우 좋은 운동능력을 보여주었으며 강한 송구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준수한 포구동작과 블로킹 능력을 보여주었으며 빠른 구속의 공도 잘 다루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공격적인 부분에서는..
1. Vladimir Guerrero Jr., 3B 잘 알려진 것처럼 블라디미르 게레로의 아들인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는 근력을 개선시키면서 공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버지처럼 인상적인 방망이를 갖고 있는 게레로 주니어는 올해 수비에서도 좋은 발전이 있었다고 합니다. 빠른 손움직과 손근력을 바탕으로 인상적인 직구도 잘 공략하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좋은 감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삼진을 잘 당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수비는 개선이 필요하지만 3루수로 봐줄만한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 Bo Bichette, SS 16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인데...어깨에 뼈조각이 있는 상태에서 경기 출장을 했기 때문에 구단들에게 상대적으로 매..
고교시절에 텍사스 레인저스의 7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선수인데 계약하지 않고 대학에 진학을 했다고 하는군요. 케네쇼 대학에서도 좋은 타격을 보여주었던 맥스 펜테코스트는 2014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대학 역사상 가장 빠른 지명을 받은 선수로 288만 83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해 겨울에 어꺠 수술을 받으면서 성장할 시간을 많이 잃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5년 5월에 다시 출전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시즌 시작을 A+팀에서 했다고 하는데...포수가 아니라 지명타자로 출전을 했다고 하는군요. 여전히 인상적인 방망이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우타석에서 간결하고 컴펙트한 스윙을 보여주고 있으며 강한 컨텍을 하기 때문에 라인 드..
2014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포수인 맥스 펜테코스트는 고교시절에도 텍사스 레인저스의 7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대학에 진학을 한 선수라고 합니다. 당시에는 팔꿈치 피로 골절로 인해서 가치가 떨어진 상황이었기 때문에 계약하지 않은 것이라고 합니다. 대학에서 가치를 끌어 올린 맥스 펜테코스트는 포수로는 매우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 받고 있으며 대학야구에서 타율 2위를 기록할 정도로 인상적인 컨택과 삼진보다 많은 볼넷을 만들어 내는 선구안도 갖춘 선수라고 합니다. 간결하고 빠른 스윙을 하는 선수로 맥스 펜테코스트는 구장 곳곳으로 양질의 타구를 만들어 내고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당겨쳐서 홈런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평균이상의 파워도 갖춘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