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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펜테코스트 (Max Pentecost), 스카우트 리포트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4. 12. 30.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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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포수인 맥스 펜테코스트는 고교시절에도 텍사스 레인저스의 7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대학에 진학을 한 선수라고 합니다. 당시에는 팔꿈치 피로 골절로 인해서 가치가 떨어진 상황이었기 때문에 계약하지 않은 것이라고 합니다. 대학에서 가치를 끌어 올린 맥스 펜테코스트는 포수로는 매우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 받고 있으며 대학야구에서 타율 2위를 기록할 정도로 인상적인 컨택과 삼진보다 많은 볼넷을 만들어 내는 선구안도 갖춘 선수라고 합니다. 간결하고 빠른 스윙을 하는 선수로 맥스 펜테코스트는 구장 곳곳으로 양질의 타구를 만들어 내고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당겨쳐서 홈런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평균이상의 파워도 갖춘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 내는 타격을 한다고 합니다.) 아마도 메이저리그에서 12~15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선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현재는 좋은 스피드를 경기중에 보여주고 있지만 포수라는 포지션을 고려하면 미래에 스피드 넘치는 플레이는 기대하기 힘들것 같다고 합니다. (현재 스피드와 주루 능력은 대학 3년간 25번의 도루를 성공시키는 동안에 한번의 도루도 실패하지 않을 정도라고 합니다.) 플러스 송구능력을 갖춘 선수로 빠른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송구가 부정확한 경우가 있지만 경험이 쌓이면 좋아질것 같다고 합니다. 포구 능력은 많이 향상이 되었다고 합니다. 최소한 평균이상의 수비를 보여주는 포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일단 아직 어리고 운동능력이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공수에서 발전 가능성이 상당한 선수라고 합니다. 올해 프로 첫시즌은 부상 때문에 정상적으로 소화하지 못한 맥스 펜테코스트는 이번 겨울에 어깨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다행히 시즌은 정상적으로 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고 합니다. 아마도 시즌을 A팀이나 A+팀에서 시작할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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