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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 출신의 선수로 처음으로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선수로 야구에 집중하기 위해서 15살때 미국으로 넘어온 선수입니다. 이후에 2013년 드래프트에서 보스턴의 26라운드 지명을 받은 모리시오 두반은 7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모리시오 두반은 2016년 12월달에 타일러 손버그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밀워키 브루어스로 이적하게 되었고 2019년 7월달에는 드류 포머란츠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이후에 메이저리그에 합류한 모리시오 두반은 주전으로 뛰면서 0.279/0.312/0.442의 성적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타격: 55, 파워: 40, 주루: 55, 어깨: 55, 수비: 50, 선수가치: 50..
메이저리그에서 흔하지 않은 온두라스 출신의 내야수인 모리시오 듀반은 미국에서 고교를 졸업한 이후에 2013년 드래프트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의 26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입니다. (선진 야구를 배우기 위해서 고교때 미국으로 이주를 하였군요.) 이후에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능력과 유셔수로 뛸 수 있는 수비범위, 어깨를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끌어올리던 모리시오 듀반은 2016년 겨울에 불펜투수 타일러 손버그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밀워키 브루어스로 이적한 선수입니다. 2018년에 AAA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 합류 가능성이 거론이 되고 있던 시점에 무릎 부상으로 수술을 받는 불안을 겪었습니다. 아마도 그때 밀워키의 부름을 받았다면 2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1년간 팀의 중견수로 활약을 하였던 케빈 필라 (Kevin Pillar)를 논텐더하면서 중견수 자리가 공석이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 케빈 필라와 저렴한 금액에 재계약을 맺는 선택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하였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저렴한 중견수 자원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2019년에도 시즌 개막한 시점에 케빈 필라를 트래이드로 영입한 것을 고려하면 남은 오프시즌에 트래이드를 통해서 중견수를 영입하는 선택을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빌리 해밀턴 (Billy Hamilton)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영입이 된 선수로 여전히 좋은 스피드와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지만 지난 7년간 메이너리그에서 0..
2013년에 보스턴 레드삭스의 26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모리시오 듀반은 2016년에 트래이드를 통해서 밀워키 브루어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 데뷔 직전이었던 모리시오 듀반은 ACL 부상으로 인해서 부름을 받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가치를 회복한 모리시오 듀반은 7월 7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3주후에 드류 포머란츠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합류할수 있었고 자이언츠에서 28경기에 출전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19년에 메이저리그에서 30경기에 출전해서 0.274/0.306/0.434, 4홈런, 9타점, 3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유격수/2루수로 ..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영입한 스쿠터 지넷을 방출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내야수 유망주인 모리시오 듀반을 메이저리그로 승격을 시키는 결정을 하였습니다. (조 패닉->스쿠터 지넷->모리시오 듀반으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2루수 자리가 한달에 한번씩 바뀌는 느낌입니다.) 스쿠터 지넷처럼 2019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트래이드가 되어서 이적한 모리시오 듀반은 온두라스 출신의 내야수로 원래 보스턴 레드삭스의 유니폼을 입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인데 두번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재능이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메이저리그 구단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모리시오 듀반의 스카우팅 리포트: https://ladodgers..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트래이드를 통해서 내야수 유망주인 모리시오 듀반을 영입하는 트래이드를 성사시켰습니다. 밀워키 브루어스가 매디슨 범거너, 윌 스미스의 트래이드에 관심이 있다는 루머가 나올때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유망주로 이름이 거론이 되었던 매디슨 범거너도 윌 스미스도 아닌 드류 포머란츠 (Drew Pomeranz)와 레이 블랙 (Ray Black)의 트래이드를 통해서 얻어왔습니다. 올해 드류 포머란츠가 메이저리그에서 보여주는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을 고려하면....트래이드 가치가 없다고 생각을 하는데...과연...부상으로 갖고 있는 구위를 보여줄 기회조차 잘 얻지 못하고 있는 레이 블랙이 과연 모리시오 듀반만큼의 가치를 갖고 있는지는 의심이 듭니다.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