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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데이브 돔브로스키를 야구 운영사장으로 임명한 이후에 J.T. 리얼무토와 5년짜리 계약을 맺은 것을 제외하면 모두 단기계약이나...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2021년 시즌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오프시즌에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영입한 베테랑 선수들중 우완 불펜투수인 브래든 킨슬러와 맷 조이스는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시키는 결정을 하였으며 좌완 불펜투수인 토니 왓슨 (Tony Watson)은 자유계약선수로 풀어주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토니 왓슨의 경우 메이저리그에 합류시켰을 경우에 큰 돈을 줘야 하는 선수라는 점이 필라델피아 필리스에게는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에 우완 선발투수인 스펜서 하워드 (Spencer Howard)는 AAA팀으로 강등이 되었다..
2020년에 마이애미 마린스의 불펜투수로 뛰었던 브랜든 킨츨러와 1년짜리 계약을 맺은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2020년에 마이애미 마린스의 외야수로 뛰었던 맷 조이스도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브랜든 킨츨러에게는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지만 2020년에 타격에서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맷 조이스에게는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맷 조이스가 1984년생으로 2021년 시즌중에 만 37살이 되며 2020년에 마이애미 마린스의 유니폼을 입고 46경기에 출전해서 0.252/0.351/0.331, 2홈런, 14타점을 기록한 것을 고려하면..마이너리그 계약이 적절해 보이기는 합니다. 현지시간으로 2월 22~23일에 야수들에 대한 스프링 캠프가 시작하기 때문에 더 기다리는 ..
1984년생인 맷 조이스는 6피트 2인치, 194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5년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1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외야수입니다. 2006년에 A팀에서 좋은 타격을 보여준 맷 조이스는 2007년 시즌을 AA팀에서 시작하였는데 첫 초반 2달에 겨우 0.193의 타율을 기록하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이후에 리그에 적응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마지막 3달은 0.293의 타율과 13홈런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부드러운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많은 타점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갭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2007년에 17개의 홈런을 기록하면서 장타력도 증명을 하였다고 합니다. 우익수로 평균이상의 수비를 ..
오프시즌에 많은 1년짜리 계약으로 전력을 보강하고 있는 마이애미 마린스과 2월달에 메이저리그 계약으로 영입한 맷 조이스는 과거에 탬파베이 레이스와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서 코너 외야수로 좋은 공격력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우투수의 공을 잘 공략하기 때문에 플래툰 선수로 자주 활용이 되었던 선수입니다. 2018년에는 오클랜드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2019년 시즌을 시작하였는데 2019년에는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오프시즌에 메이저리그 계약으로 2020년 시즌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마이애미 마린스가 리빌딩을 진행하는 구단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후반기에는 다른 구단의 유니폼을 입고 뛸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을 합니다. 대부분의 베테랑 선수들의..
2019~2020년 오프시즌에 마이애미 마린스가 소소하게 전력보강을 잘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인데..오늘 외야수인 맷 조이스의 영입을 발표를 하였습니다. 2019년에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외야수로 뛰면서 129경기에 출전해서 0.295/0.408/0.450, 7홈런, 23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2019년에 우투수를 상대하는 좌타자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인지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2018~2019년에는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고 스캠기간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거쳐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유니폼을 입을 수 있었습니다.) 과거부터 플래툰에 적합한 타자라는 평가를 받았던 맷 조이스는 2019년에도 우투수를 상대로 0.298/0.41..
플래툰을 선호하는 LA 다저스가 2018~2019년 오프시즌에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영입하는것을 고려할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했던 맷 조이스는 다저스가 아닌 외야쪽에 약점이 있었던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2019년 시즌을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자리를 잡지 못하고 결국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유니폼을 입고 2019년을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입니다. 2018년에는 요추가 좋지 않아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다행스럽게 2019년에는 건강을 회복하면서 애틀란타의 벤치 요원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마도 2019~2020년 오프시즌에는 마이너리그 계약이 아니라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좌타자로 과거부터 우투수를 상대하는 플래툰 선수로 활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