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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내셔널스와 선발투수인 맥스 슈어저를 놓고 협상을 진행을 하였지만 결과물을 얻지 못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전력 보강을 위해서 다른 방안을 찾고 있다는 리포트가 있었는데...워싱턴 내셔널스의 불펜투수인 대니얼 허스든을 영입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021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주목을 받을 불펜투수중에 한명으로 거론이 되었던 선수인데..결국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COVID-19 문제로 인해서 7월 29일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기 때문에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하는데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일단 양성반응으로 부상자 명단에 간 것이면 10일간 격리를 해야 하고...피칭 컨디션까지 회복을 해야 하기 때문에 15일~20일의 결장은 불가피한..
샌디에고 파드리스가 최근에 불펜진에 부상자가 발생하면서 마이너리그팀에서 선수들을 승격시키고 있는데..6월 20일에는 우완 불펜투수 유망주인 매이슨 톰슨을 메이저리그로 승격을 시키고 6월 19일에 메이저리그로 승격을 시켰던 대니얼 캐머레나 (Daniel Camarena)를 마이너리그로 옵션을 실행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6월 19일 경기에서 대니얼 캐머레나가 멀티이닝을 던지면서 6월 20~21일 경기에 출전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했기 때문에 대니얼 캐머레나를 마이너리그로 내리고 신선한 어깨를 추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샌디에고 파드리스는 대니얼 캐머레나 뿐만 아니라 제임스 노우드 (James Norwood)를 AAA팀으로 옵션을 실행하고 닉 라미레스 (Nick Ramirez)도 메이저리그로 승격을 시키는 선..
고교 3학년떄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4학년때 단 1.0이닝을 던진 매이슨 톰슨은 2016년 드래프트에서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175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도 부상을 겪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커리어 초반에는 어깨쪽이 좋지 않았고 이후에는 타구에 다리를 맞으면서 부상을 당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인상적인 스터프를 마운드에서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5, 커브볼: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2020년 시즌이 건강했던 첫 시즌으로 교육리그에서 불펜투수로 뛰면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6피트 7인치의 큰 신장에서 던지는 직구는 9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파워풀한 슬라이더를 통해서..
고교 시절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4학년때 단 1.0이닝만을 던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술전에 보여준 모습이 좋았기 때문에 2016년에 샌디에고 피드리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1라운드급 계약금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프로에서도 건강 문제는 계속이 되었는데 2017년에는 어깨가 좋지 못했고 2018년에는 옆구리가 좋지 못했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팔꿈치가 좋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프로 커리어 동안에 겨우 5.0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20년에는 건강하였고 2020년 교육리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6피트 7인치의 큰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체중이 증가하면서 2020년에 불펜투수로 94~98마일의 공을 던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
미국 15세이하 대표팀의 일원으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큰 주목을 받기 시작한 선수지만 고교 3학년때 토미 존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고교 4학년때 단 1이닝을 던졌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6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밖에 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샌디에고 파드리스는 슬롯머니보다 많은 175만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하면서 계약을 맺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프로 커리어 초반에는 어깨쪽 문제를 겪었던 매이슨 톰슨은 2019년에는 타구에 다리를 맞으면서 3달간 결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2020년에는 COVID-19로 인해서 경기 출장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교육리그는 정상적으로 소화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볼: 4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고교 2학년까지만해도 2016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번픽 이내 지명을 받을 것으로 평가를 받았지만 부상으로 인해서 고교 4학년을 마친 이후에는 3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매이슨 톰슨은 17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는데..프로에서도 부상으로 인해서 지난 4년간 단 159.1이닝 밖에 소화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2020년 교육리그에서 90마일 후반의 직구와 날카로운 체인지업과 파워풀한 슬라이더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습니다. 1998년생으로 아직 어린 선수이며 6피트 7인치, 223파운드의 성장 포텐셜이 남아있는 몸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샌디에고 파드리스가 당연한 선택을 했다고 말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좋은 재능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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