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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매이슨 톰슨 (Mason Thompso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2. 30.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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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5세이하 대표팀의 일원으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큰 주목을 받기 시작한 선수지만 고교 3학년때 토미 존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고교 4학년때 단 1이닝을 던졌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6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밖에 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샌디에고 파드리스는 슬롯머니보다 많은 175만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하면서 계약을 맺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프로 커리어 초반에는 어깨쪽 문제를 겪었던 매이슨 톰슨은 2019년에는 타구에 다리를 맞으면서 3달간 결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2020년에는 COVID-19로 인해서 경기 출장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교육리그는 정상적으로 소화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볼: 4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처음으로 건강한 시즌을 보낸 매이슨 톰은 교육리그에서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불펜투수로 뛰었다고 합니다.) 6피트 7인치의 큰 신장에 근력을 키우면서 90마일 후반의 직구와 파워풀한 슬라이더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두가지 구종 모두 헛스윙을 이끌어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등판한 경기에서는 커브볼과 체인지업을 던지기도 하였는데 불펜투수로 정착한다면 더이상 던지지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부상 경력이 많은 선수지만 간결한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여전히 내구성에 대한 물음표는 남아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교육리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샌디에고 파드리스는 40인 로스터에 추가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미래에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8~9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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