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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etta retires a hometown hero Loretta's last hit electrified Dodger Stadium at a crucial point for L.A. 15년 선수생활을 마감한 로레타(Mark Loretta)에게 일반팬들은 그저 6개의 유니폼을 갈아입은 선수로만 기억될 것이다. 하지만, 다저스에서 다저스팬들에게는 그보다는 더 많은 것으로 기억될 것이다. (포스트시즌포함해서) 1,718개의 안타 중 그가 마지막으로 때려낸 안타는 결국 다저스타디움을 전율로 바꿔놓았고, 그 안타는 최근에 (다저스팬들이 기억하는) 몇 안되는 전율(Kirk Gibson or maybe Steve Finley)과 동급일 것이다. NLDS 2차전 2아웃 무사만루에서 마무리 프랭클린(Ryan Fr..
Orlando Hudson 지난 2년동안 손목부상으로 가치가 떨어지면서 다저스와 운좋게(?) 계약한 헛슨은 역시 지난 몇 년간 타자들의 구장으로 알려져있는 체이스 필드를 벗어나 투수들의 구장인 다저스타디움으로 건너옴으로써 성적하락이 예상되어졌습니다. 하지만 시즌막판의 슬럼프를 제외하곤 비슷한 모습을 보이면서 이 또한 자신의 가치를 올리는데 한 몫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올시즌 헛슨은 .283/.357/.417의 성적으로 보였는데, 규정타석을 채운 2루수가운데 wOBA가 .342로 12위를 차지했습니다. 21명 중 12위를 했으니 딱 중간이죠. 4월 6일 ~ 6월 13일 : 35 games, .348/.429/.539 5월 14일 ~ 7월 10일 : 49 games, .237/.300/.320 7월 11일 ..
Outfielder Manny Ramirez notified the Dodgers on Friday that he's exercising his $20 million option and will return to the team for 2010, agent Scott Boras confirmed. Ramirez in March signed a contract for $25 million guaranteed in 2009 and a player option for '10. Ramirez had until Tuesday to notify the club. Boras said Ramirez felt that his comfort level playing in Los Angeles was the overridi..
Pitcher Randy Wolf led a group of six Dodgers filing for free agency on Thursday, the first day of the two-week filing period. But the date that has the Dodgers most curious is Nov. 10. 공식적인 오프시즌 첫날인 오늘 다저스의 6명의 선수가 FA신청을 냈습니다. 울프, 올랜도 헛슨, 로니 벨리아드, 덕 민케비치, 에릭 밀튼과 옵션을 거절한 존 갈랜드입니다. On or before that date outfielder Manny Ramirez must notify the club whether he will exercise a player option for 20..
Five questions about Phillies-Dodgers So, here we go again. The Philadelphia Phillies and Los Angeles Dodgers will meet in the National League Championship Series, just like last season. The Dodgers again will be coming off a convincing sweep of the NL Central champs ; last year, it was the Cubs, this year, the Cardinals. The Phillies again will be coming off a division series victory in four ga..
9회 Play-By-Play XX 수비장면.....라이트때문에 공을 놓쳤다나요? 이때 조명등이 켜져있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Extra Base를 내 주는 수비 로니 이후 다음 타석에 들어선 블레이크는 1루심의 스윙 판정에 불만의 제스처를 취하는 장면 하지만 끈질긴 승부끝에 볼넷을 출루, 1사 1, 2루 그리고 벨리아드의 중전안타로 프랭클린에게 블론 세이브를 선물하는 장면 경기 내내 제 역할을 못했던 벨리아드로써는 결정적인 순간에...웨인라이트가 아닌 선수에게 역할을 해내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마틴의 고의사구 성 볼넷으로 2사 만루 상황에서 제 2구를 통타....중전 적시타로 Walk-off hit 끝내기를 치고 포효하는 로레타 힘없이 덕아웃으로 향하는 몰리나가 화면 우측에 보이네요. 캠프가 가장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