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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폭력건으로 인해서 2021년에 48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던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좌익수인 마르셀 오수나가 2022년에는 정상적인 경기 출장이 가능할 것 같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아직 애틀란타 구단이 공식적으로 발표를 한 것은 아니지만 애틀란타의 감독인 브라이언 스니커가 이야기를 한 것을 보면 메이저리그 사무국/애틀란타 구단/애틀란타 선수단/마르셀 오수나간에 어느정도 논의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2021년에 48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징계 자체는 2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일 정도로 심각한 범죄 행위로 결론이 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구단이나 선수 입장에서 복귀 결정을 발표하는 것이 크게 어렵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2020년에 애틀란타의 유니폼을 입고 60경기에 출전해서 0.338/0.431/0..
최근 보스턴과의 경기에서 손가락 2개가 골절이 되는 부상을 당하면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외야수인 마르셀 오수나가 현지시간으로 토요일에 집에서 부인을 폭행한 협의로 경찰이 체포가 되었다고 합니다. 최근 메이저리그에서 가정 폭력, 성폭력등에 대해서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는 것을 베테랑 선수인 마르셀 오수나가 모르지는 않았을것 같은데...범죄 행위로 체포가 된 것을 보면....폭력이 일상적인 세상을 산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추후에 발표가 된 내용을 보면 마르셀 오수나는 부인의 목을 조르고 벽에 집어 던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부상을 당하면서 팔에 깁스를 상태였다고 하는데...깁스를 찬 팔로 부인을 폭행을 하였다고 합니다. 최근 메이저리그에서 가정 폭력을 행서한 ..
내셔널리그 동부지구에서 치열한 선두경쟁을 하고 있는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에 대형 악재가 발생을 하였습니다. 어제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 왼손 부상을 당한 마르셀 오수나의 몸상태가 좋지 않은 모양입니다. 오늘 메이저리그 닷컴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팀의 좌익수인 마르셀 오수나의 왼손 3번째 4번째 손가락에 골절이 발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수술이 필요할 정도의 심각한 부상은 아니지만 다시 돌아오는데 최소한 6주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어제 경기 후에는 골절이 발견이 되지 않았다고 하는데..정밀 진단을 하는 과정에서 손가락 골절이 발견이 되었다고 합니다.) 수술이 필요할 정도의 부상을 당하지 않은 것에 감사해야겠지만...최소한 6주의 공백이 예상이 된다는 것을 보면...손상태가 생각보다는..
오늘 좌익수 겸 지명타자인 마르셀 오수나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4+1년짜리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는데...몇몇 매체의 루머처럼 LA 다저스가 마르셀 오수나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합니다. 오늘 LA 다저스의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LA 다저스는 마르셀 오수나에게 2년짜리 계약을 제시했다고 합니다. 2021년에 내셔널리그에 지명타자 제도가 도입이 되지 않을 것으로 결정이 된 상황에서도 유효한 오퍼였는지는 알수 없지만...2020-2021년 오프시즌에 다양한 방법으로 팀의 전력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했다고 보면 정확할것 같습니다. (다저스의 기존 좌익수인 AJ 폴락도 2020년에는 좌투수를 상대로 좋은 공략을 하였기 때문에 아마도 다저스는 지명타자 제도가 도입이 되지 않는 ..
주말전에 외야수인 마르셀 오수나의 행선지가 결정이 될 것이라는 루머가 주초부터 있었는데..오늘 마르셀 오수나가 2020년 시즌을 함께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4+1년짜리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몇몇 구단에서 관심이 있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결국 본인의 커리어 시즌을 보낸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군요. 선수와 구단을 위해서 서로 최선의 선택을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프레디 프리먼과 함께 중심타선에서 뛰어줄 수 있는 타자를 애틀란타를 보유하게 되었고...동부지구에서 뛰는 것을 선호하는 마르셀 오수나 입장에서는 동부지구 최강의 전력을 갖고 있는 구단중에 하나인 애틀란타와 재계약을 맺으면서 안정적인 선수생활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르셀 오수나는 2020년에 1800만달러짜리 1년..
어제 넬슨 크루즈가 미네소타 트윈스와 1년 1300만달러짜리 계약을 맺으면서 2020~2021년 오프시즌에 남은 지명타자 자원중에서 가장 좋은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는 마르셀 오수나의 행선지가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인데...오늘 메이저리그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이 지금까지 단 한번도 거론하지 않았던 구단의 이름을 마르셀 오수나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는 구단으로 거론을 하였습니다. 바로 2020년 월드시리즈에서 방망이 단점으로 인해서 준우승에 그쳤던 탬파베이 레이스가 마르셀 오수나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는 구단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그동안 마르셀 오수나의 영입에 관심을 보여주는 구단들이 대체적으로 내셔널리그 구단들이었는데...지명타자가 필요한 아메리칸리그 구단이 관심을 갖고 있다는 소식이 올라온 것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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