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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최근에 1년짜리 계약으로 선수를 다수 영입하면서 40인 로스터를 정비할 필요가 있었는데...오늘 외야수인 루크 레일리 (Luke Raley)를 탬파베이 레이스에게 넘겨주면서 불펜투수인 태너 다슨을 영입하는 트래이드를 성사시켰습니다. 루크 레일리는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되어 있는 선수지만 태너 다슨의 경우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되어 있지 않은 선수이기 때문에 LA 다저스는 약간 트래이드 가치가 맞지 않더라도 트래이드를 성사를 시켰습니다. 그냥 지명할당을 한 이후에 클레임을 절차를 통해서 타구단에게 댓가 없이 넘겨주는 것보다는 휠씬 좋은 선택을 했다고 말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불펜투수인 태너 다슨은 6피트 1인치, 160파운드의 마른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8년 드래프트에서 탬파..
2부대학에서 0.424/0.528/0.747의 성적을 기록한 이후에 2016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7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2018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브라이언 도저의 트래이드때 포함이 되어서 미네소타로 이적하게 되었고 2020년 2월달에 켄타 마에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LA 다저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다저스에 합류한 이후에 외야수로 뛰면서 타석에서는 꾸준한 생산성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21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해서 부진했지만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는 능력을 보여준 선수로 최고 113.5마일의 타구를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AAA팀에서는 지속적으로 생산적인 타격을 하였습니다. 아마도 메이저리그에서 한시즌 20개의 홈런과 준수한 출루율을 보여주는 선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
LA 다저스가 어제 클레임 절차를 통해서 합류한 라이언 마이싱어, 제이크 줄을 40인 로스터에 합류시키는 대신에 AAA팀의 내야수인 셸던 노이지와 루크 레일리를 6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최근 LA 다저스의 AAA팀에 COVID-19가 유행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루머에 따르면 두선수가 COVID-19에 양성반응을 보이면서 8월 27일 경기부터 출전을 할수 없었고 이번에 40인 로스터에 변화가 필요했던 다저스가 두선수를 6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자리를 만든 것으로 보입니다. 두명의 불펜투수를 클레임 절차를 통해서 합류시켰을때는 스캇 알렉산더/개럿 클레빈저의 60일자 부상자행이 거론이 되었는데 전혀 예상하지 못한 변화가 생겼습니다. 일단 두선수는 2021년..
최근에 타자중에 부상자가 많이 발생을 하면서 벤치 자원이 부족한 LA 다저스가 AAA팀에서 외야수인 루크 레일리를 승격시키는 결정을 하였다고 합니다. 최근 진행이 된 지미 넬슨과 코리 크네이블의 시뮬레이션 피칭에서 타석에 들어서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맥스 먼시가 출산 휴가를 가면 루크 레일러가 메이저리그에 합류하게 될 것이라는 생각을 했지만...아쉽게도 우완 불펜투수인 브루스더 그라테롤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루크 레일리는 오늘 좌완 불펜투수인 대리언 누네즈 (Darien Nunez)를 대신해서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를 하였습니다. 대리언 누네스의 경우 7월 23일 경기에서 피칭을 하면서 7월 24일 경기 출전이 힘든 상황이었기 때문에 일단 마이너리그로 옵션이 실행이 되었습니다. 대리언 누네..
LA 다저스가 AAA팀에서 재활을 하고 있었던 좌완 불펜투수인 개럿 클레빈저를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복귀를 시키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LA 다저스가 AAA팀에서 재활을 하고 있었던 브루스더 그라테롤을 AAA팀에서 재활 등판을 시킨 이후에 마이너리그로 옵션을 실행하는 선택을 하였기 때문에 개럿 클레빈저도 비슷한 선택을 하지 않을까 생각을 했는데..아무래도 LA 다저스가 6월 18일부터 휴식없이 계속해서 경기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26인 로스터에 14명의 투수를 두는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최근 4번의 AAA팀 등판에서 4.0이닝을 던지면서 3개의 안타와 3개의 볼넷을 허용하였지만 실점을 하지 않았고 7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0-2021년 오프시즌에 LA 다저스/탬파베..
1루수인 맥스 먼시가 오른쪽 사근 통증으로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면서 좌타자가 부족했진 LA 다저스가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 루크 레일리를 AAA팀에서 승격을 시켰다고 합니다. 2021년 시즌 초반에 코디 벨린저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메이저리그에 데비할 기회를 얻었던 루크 레일리는 아쉽게도 메이저리그에서는 좋은 타격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5월 21일에 AAA팀으로 옵션이 실행이 되었는데..지난 20일간 AAA팀에서 좋은 활약을 한 덕분에 다시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었습니다. 비슷한 입지에 있는 DJ 피터스, 셸던 노이지에 비해서 AAA팀 성적이 좋았습니다. 아직 메이저리그에 데뷔하지 않은 잭 렉스와 비교하면 루크 레일리의 외야수 수비가 더 좋습니다. 4~5월달에 메이저리그에서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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