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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후반기에 무너지면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오늘 3명의 투수를 보강을 하면서 2022년에도 포스트시즌을 노릴수 있는 전력을 만들기 위한 시동을 걸었습니다. 2021년에 LA 다저스와 함께 사치세를 초과하는 팀 페이롤을 포스트시즌을 노크했지만 좋은 결과물을 얻지 못했기 때문에 2021~2022년 오프시즌에 구단주로부터 오프시즌에 돈을 쓰는 것을 허락받지 못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는데..일단 그정도로 구단주에 화가난 상태는 아닌것 같습니다. (샌디에이고 시장 자체가 중소시장이고 구단주가 돈이 많은 사람도 아닙니다.)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몇몇 불펜투수들이 자유계약선수가 되었기 때문인지 가장 먼저 보강한 포지션은 불펜투수입니다. 12월 1일 가장 먼저 ..
최근 뉴욕 양키스에서 방출이 된 우완 불펜투수인 루이스 가르시아가 오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2021년에 메이저리그 구단이 아니라 마이너리그 구단에서 공을 던졌음에도 불구하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메이저리그 계약으로 루이스 가르사이를 영입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뿐만 아니라 여러구단들이 루이스 가르시아에게 관심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메이저리그 계약을 이끌어낼수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루이스 가르시아에게 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해서 우완투수인 요한 오비에도 (Johan Oviedo)를 마이너리그로 옵션을 실행을 하였고 카를로스 마르티네스 (Carlos Martinez)를 6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한때 LA ..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6월 2일 기준으로 올해의 신인상에 가까운 선수들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일단은 아메리칸리그를 포스팅을 합니다.) 2021년 시즌이 시작한지 2달이 된 상태로 예르민 메르세데스가 5월달에 부진을 겪으면서 다양한 선수들이 올해의 신인상을 두고 경쟁하게 되었습니다. 여름부터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선발진에 합류할 마이클 코펙이 최종 승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하였는데..최근에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예측이 불가능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아돌리스 가르시아 (Adolis Garcia), 텍사스 레인저스 메이저리그에서 2번째로 많은 16개의 홈런과 신인중에 가장 높은 0.893의 OPS를 기록하고 있는 선수로 5월달에만 0.312의 타율과 11개의 홈런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쿠바 출신의 ..
1996년생인 루이스 가르시아는 6피트 1인치, 244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베네수엘라 출신의 우완투수로 만 20살이었던 2017년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입니다. (해외 유망주 시장에서는 환갑나이에 게약을 맺었습니다. 하지만 좋은 구속을 보여준 덕분에 2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하는 모습을 보여준 루이스 가르시아는 2019년 시즌을 A+팀에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2020년 시즌을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확장 캠프에서 공을 던진 루이스 가르시아는 전체적인 구속과 변화구가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20년 시즌중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로 2020년과 2021년 초반을 보내던 루이스 가르시..
2017~2018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2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2018년에 R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옮은 투자라는 것을 증명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9년에 빠르게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하였지만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은 근력을 개선하는 시간을 보냈으며 교육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하였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35, 주루: 55, 어깨: 60, 수비: 55, 선수가치: 50 근력을 개선하면서 체격을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한 루이스 가르시아는 교육리그에서는 개선된 순발력과 발움직임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9년의 루이스 가르시아와 비교하면 확실하게 다른 선수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타석에서 크게 발전한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배트 스피드가 좋아지..
베네수엘라 출신의 선수로 2013년에 계약을 맺을 수 있는 선수지만 4년이 지난 후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2만달러에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에는 9이닝당 13.9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9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하였던 루이스 가르시아는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를 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쉽 시리즈 로스터에 합류해서 2.0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55, 커브볼: 4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60,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가장 좋은 구종은 평균이상의 체인지업으로 좌타자를 상대로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구속은 개선이 되면서 현재는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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