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출신의 선수로 2013년에 계약을 맺을 수 있는 선수지만 4년이 지난 후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2만달러에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에는 9이닝당 13.9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9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하였던 루이스 가르시아는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를 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쉽 시리즈 로스터에 합류해서 2.0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55, 커브볼: 4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60,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가장 좋은 구종은 평균이상의 체인지업으로 좌타자를 상대로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구속은 개선이 되면서 현재는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92~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습니다. (최고 97마일) 그리고 우타자를 상대로는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움직임과 구속에 변화를 주면서 커터성 구종으로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와 커터는 모두 평균보다 좋은 구종으로 슬러브의 궤적을 보여주는 커브볼보다는 좋은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3가지의 평균보다 좋은 구종을 던지고 있는 선수지만 장기적으로는 선발투수가 아닌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이상적이지 않은 투구폼을 통해서 공을 던지기 떄문에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부족한 편이며 직구의 움직임이 좋은 편은 아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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