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호세 가르시아 (Jose Garcia)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6~2017년 해외 유망주계약기간에 5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신시네티 레즈와 계약을 맺은 쿠바 출신의 내야수로 2018년에 A팀에 도달하였다고 합니다. 전반기에 공격적인 부분에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후반기에는 스윙이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9년에는 A+팀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면서 유망주 가치를 크게 개선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 시범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 호세 가르시아는 8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지만 아쉽게도 크게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타격: 50, 파워: 45, 주루: 55, 어깨: 60, 수비: 55, 선수가치: 50

 

경험이 부족한 선수이기 때문에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 합류해서는 매우 부진한 타격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0년 스프링 캠프에서는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는 능력과 함께 좋은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타격 어프로치가 좋지 못하기 떄문에 갖고 있는 재능을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 합류해서는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특히 변화구 회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보였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측면에서 유격수 포지션을 지킬수 있을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좋은 운동능력과 야구에 대한 이해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2020년 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가 되지 않았다면 메이저리그가 아니라 AA팀에서 뛰었을 선수이기 때문에 아마도 2021년 시즌을 마이너리그에서 시작하겠지만 장기적으로 신시네티 레즈의 유격수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