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개럿 스탈링스 (Garrett Stallings)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고교와 대학에서 투수로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투수로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AAA팀이 존재하는 도시가 고향인 선수라고 합니다. 대학에 합류한 이후에 조금씩 스터프를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9년 드래프트에서 LA 에인절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학에서 많은 이닝을 던졌기 때문에 2019년에 프로에서 공을 던지지 않은 개럿 스탈링스는 2020년을 확장 캠프에서 훈련을 하였고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호세 이글레시아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볼티모어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직구: 45, 슬라이더: 50, 커브볼: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60, 선수가치: 40

 

특출난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4가지 구종을 섞어 던지면서 아웃카운트를 잡아내는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90~92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습니다. (최고 93마일) 구속이 좋지는 않지만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는 공을 스트라이크존에 잘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비슷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학 3학년때 커브볼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커터성 움직임을 보여주는 슬라이더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구종을 잘 섞어 던지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을 잘 공략하고 있기 때문에 구속보다 좋은 결과물을 갖고 있는 선수로 대학에서 9이닝당 1.3개의 볼넷을 허용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피칭 감각과 승부근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4~5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