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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저스틴 토파 (Justin Topa)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4. 2.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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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의 유망주인 저스틴 토파는 교육리그의 활약이 주목을 받으면서 다시 프로팀의 부름을 받을수 있었던 선수로 두번의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7년에 피츠버그에서 방출이 되었을때는 야구 선수의 커리어가 끝이 나는 것으로 생각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독립리그에서 공을 던지면서 야구에 대한 열정을 다시 찾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텍사스 레인저스의 팜에서 시즌을 마친 저스틴 토파는 2019년초에 대학의 타자들의 연습배팅에 공을 던져주는 투수 역할을 하였는데..그때 인상적인 싱커와 각도 큰 슬라이더를 던지는 영상이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40, 컨트롤: 40, 선수가치: 40

 

2020년 마이너리그 시즌이 최소가 된 동안에 슬라이더를 특출난 구종으로 발전을 시켰다고 합니다. 밀워키 브루어스의 마이너리그 투수중에서 가장 좋은 슬라이더를 던지는 투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수평 움직임이 15.6인치인 슬라이더로 일반적인 메이저리거의 슬라이더보다 1.4배 가까이 큰 움직임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96~99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직구와 13마일이나 차이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20년 9월 24일에 99.9마일의 직구를 던졌는데 이것은 밀워키의 투수가 2020년에 던진 가장 빠른 공이었다고 합니다. 빠른 직구를 던지고 있지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두가지 구종을 잘 다룰수 있다면 밀워키 브루어스의 불펜에서 중요한 순간에 등판하는 투수로 시즌을 시작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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