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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브루어스의 중견수인 로렌조 케인이 2020년 시즌을 옵트아웃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최근에 마이애미 마린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선수중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양성반응을 보인 선수들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시즌을 뛰는 것보다는 본인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옵트아웃하는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작년에 부상으로 고전한 경험도 있고..만 34세로 나이도 적지 않기 때문에...건강을 위협받는 상황에서 계속해서 뛰는 것이 맘을 불편하게 한 것으로 보입니다. 밀워키 브루어스 3년차인 선수지만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리더역할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로렌조 케인이라는 것을 고려하면...팀의 전력 약화를 피할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이젠 시즌이 시작한 시점이라..다른 중견수 자원..
밀워키 브루어스의 중견수인 로렌조 케인은 고교팀에서 야구와 농구를 병행하였던 선수로 특출난 운동능력을 갖춘 선수였지만 야구 경험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2004년 드래프트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의 17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고교를 졸업하였지만 이듬해 주니어 칼리지 팀에서 뛴 이후에 "드래프트 앤 펠로우"로 계약을 맺었습니다. (현재는 드래프트 앤 펠로우 제도가 사라진 상태입니다.) 운동능력이 좋기 때문에 빠르게 갖고 있는 툴을 스킬로 보여주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0년에 밀워키 브루어스의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었습니다. 플러스 등급의 어깨와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통해서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좋은 수비를 보여주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았던 로렌조 케인은 2010년 ..
2019년 내셔널리그 골드 글러브 중견수 부문 수상자로 밀워키 브루어스의 외야수인 로렌조 케인이 선정이 되었습니다. 캔자스시티 로얄스에서 뛰던 시절부터 평균이상의 중견수 수비를 보여주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케빈 키어마이어,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등에게 밀려서 단 한번도 골드 글러브와 인연을 맺지 못했던 로렌조 케인은 2019년에 만 33살의 나이로 골드 글러브를 처음으로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엔 아메리칸리그 좌익수 부문 수상자였던 오랜 동료 알렉스 고든이 축하의 메시지를 보낸 것이군요.) 인상적인 중견수 수비를 보여주는 선수이기 때문에 2017~2018년 오프시즌에 LA 다저스가 계속해서 영입할 방법을 찾았던 선수인데 밀워키 브루어스에 합류해서 중견수 수비 만큼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
아메리칸리그 뿐만 아니라 내셔널리그도 골드 글러브 수상자가 발표가 되었습니다. 역시나 단골 손님들의 이름이 보이는 가운데...필라델피아 필리스의 포수인 J.T. 리얼무토가 2019년에 크게 발전한 수비를 보여주면서 처음로 수상을 하였으며 2018년까지 주로 1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코디 벨린저가 2019년에 우익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골드 글러브 수상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메리칸리그와 동일하게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트래이드가 되어서 리그를 옮긴 잭 그레인키가 투수부분 골드 글러브를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마이크 리크처럼 유격수 출신이기 때문인지 투구후에 수비동작을 보면 매우 낮은 자세를 바로 취합니다. 1루수: 앤서니 리조 (Anthony Rizzo) 2루수: 콜튼 웡 (Kolten Wong..
밀워키 브루어스의 중견수인 로렌조 케인은 2017~2018년 오프시즌에 LA 다저스가 많은 관심을 표현하였던 선수지만 결국 돈이 부족했기 때문에 영입하지 못했던 선수입니다. 5년 8000만달러에 워싱턴 내셔널스와 계약을 맺은 로렌조 케인은 2018년에 커리어 하이급 성적을 보여주면서 밀워키 브루어스를 포스트시즌에 이끄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9년에는 다양한 부상을 겪으면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손가락, 손목, 복근쪽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커리어 로우급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는 왼쪽 발목에 문제가 생기면서 교체가 되었습니다.) 2019년 9월 24일 현재 로렌조 케인은 143경기에 출전해서 0.252/0.318/0.358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인데...꾸준하게..
밀워키 브루어스의 중견수인 로렌조 케인은 과거 캔자스시티 로얄즈의 중견수로 뛰면서 소속팀을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선수로 공격, 수비, 주루에서 모두 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매해 스피드를 갖춘 중견수를 찾았던 LA 다저스가 오프시즌에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자금 사정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로렌조 케인을 영입하지는 못하였습니다. 올해 밀워키 브루어스로 이적한 이후에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밀워키 브루어스의 공격력을 이끄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데 로렌조 케인과의 승부에서 실패하면 어려운 경기를 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특히 좌투수들에게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좌완 선발투수들은 힘든 경기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로렌조 케인은 2018년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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