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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는 투수들의 피칭 카운트를 관리하기 위해서인지..A+팀의 두명의 선발투수들에게 1.0이닝씩만을 던지게 하고 있습니다. 2019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11라운드 지명을 받은 우완투수 로건 보이어와 2020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은 클레이튼 비터가 그들입니다. 결국 상위리그에서는 불펜투수로 뛰게 될 것으로 보이는 선수들인데...두선수가 모두 과거에 큰 부상을 겪은 투수들이기 때문에...매경기 선발투수로 등판을 시켜서 편하게 1.0이닝을 던질 시간을 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실제 불펜투수로 경기 준비를 하다보면..등판 시점을 예상하기 힘들기 때문에 선수의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1998년생인 로건 보이어는 6피트 3인치, 215파운드의 이..
현지시간으로 5월 7일 경기에 LA 다저스의 A팀인 Rancho Cucamonga Quake의 상대팀에 COVID-19 양성반응자가 나오면서 Rancho Cucamonga Quake가 5월 8일 경기를 진행할수 있을지 의문이었는데...마이너리그 사무국은 시리즈 진행을 강행을 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1년 처음으로 LA 다저스의 4개 마이너리그팀이 모두 경기를 진행한 날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4개팀은 1승 3패를 기록하였습니다. 메이저리그 팀도 그렇지만 마이너리그팀도 2021년 시즌 초반에 분위기가 좋지 못합니다. AAA팀은 초반의 실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5:6으로 패를 당했습니다. 선발투수로 등판한 마이크 키컴이 3.0이닝을 던지면서 3실점을 하였습니다. AAA팀으로 권리가 양도가 되었는데..자유..
LA 다저스의 마이너리그 유망주들중에서 2019-2020년에 몸이 좋지 않아서 정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선수들을 정리해서 포스팅을 합니다. 최근에 LA 다저스가 방출한 마이너리거들의 이름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데...아래 리스트업 된 선수중에서도 방출이 된 선수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브레이든 피셔 (Braydon Fisher), 우완 선발투수 2018년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지명을 받은 고교 선수로 더스틴 메이처럼 성장 포텐셜이 큰 텍사스주의 우완투수입니다. 메이저리그 닷컴의 드래프트 유망주 순위를 고려하면 순번이 많이 밀린 선수로 49만 7500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2019년 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019년에는 공을 던지지 못했습니다. 2020년 교육리그에는 엄청난게 좋아진 신체..
LA 다저스는 선수 육성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있기 때문인지 대학시절에 심각한 부상을 겪거나 수술을 받은 선수를 지명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워커 뷸러, 케일럽 퍼거슨등이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준 것이 선택에 영향을 주었다고 말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우완 불펜투수인 마샬 카소스키 (Marshall Kasowski)는 특출난 구속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매우 높은 각도도를 통해서 공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마이너리그에서 많은 삼진을 잡아냈다고 합니다. 2019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11라운드 지명을 받은 로건 보이어 (Logan Boyer)는 슬롯머닝 이상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대학에서 건강할때 93~96마일의 직구와 좋은 슬라이더를 던진 투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
LA 다저스는 2019년 드래프트에서 좋은 재능을 많이 지명했다는 평가를 베이스볼 아메리카와 메이저리그 닷컴에서 받았는데 아무래도 2018년 드래프트 1라운드픽이었던 JT 긴과 계약을 맺지 못하면서 전체 31번픽을 추가로 행사할수 있었고 야스마니 그랜달의 보상픽도 한장 더 행사할수 있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019년 LA 다저스의 드래프트가 좋은 지명을 했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11라운드 이후에 부상으로 인해서 가치가 하락한 선수들을 지명해서 영입했다는 것입니다. 다저스가 선수들의 몸상태를 개선시키는데 재능이 있는 팜이기 때문에 추후에 다저스의 팜의 뎁스를 강화시켜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로건 보이어 (Logan Boyer), 29만 7500달러의 계약금 2019년 대학 투수중에서 가장 ..
오늘 메이저리그 닷컴에 2019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지명을 받고 계약을 맺은 몇몇 선수들의 계약금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다른 구단과 비교해서 다저스의 계약금을 덜 알려진 상황입니다.) 6라운드픽인 애런 오션바인, 10라운드픽인 잭 칭, 그리고 11라운드 지명자인 로건 보이어의 계약금일 알려졌는데.....현재까지 다저스는 24만달러의 언더계약 상태라고 합니다. 아마도 9라운드픽인 알렉 감보아의 계약금이 알려지게 되면 더 많은 금액을 언더계약한 상태가 되겠군요. 결국 2라운드 추가픽으로 지명한 지미 루이스와 계약을 맺는데 활용이 되겠지만... 애런 오션바인의 스카우팅 리포트: https://ladodgers.tistory.com/23532 LA 다저스의 6라운드픽, 애런 오션바인 (Aaron 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