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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상태가 궁금한 LA 다저스의 유망주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21. 5. 2.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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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마이너리그 유망주들중에서 2019-2020년에 몸이 좋지 않아서 정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선수들을 정리해서 포스팅을 합니다. 최근에 LA 다저스가 방출한 마이너리거들의 이름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데...아래 리스트업 된 선수중에서도 방출이 된 선수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브레이든 피셔 (Braydon Fisher), 우완 선발투수
2018년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지명을 받은 고교 선수로 더스틴 메이처럼 성장 포텐셜이 큰 텍사스주의 우완투수입니다. 메이저리그 닷컴의 드래프트 유망주 순위를 고려하면 순번이 많이 밀린 선수로 49만 7500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2019년 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019년에는 공을 던지지 못했습니다. 2020년 교육리그에는 엄청난게 좋아진 신체조건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로건 보이어 (Logan Boyer), 우완 불펜투수
2019년 드래프트에서 11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며 29만 7500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어깨 문제로 인해서 대학에서 겨우 19이닝 밖에 던지지 못했지만 좋을때는 최고 97마일의 커터성 직구를 던지는 투수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일단 2020년 교육리그 로스터에서 이름을 찾을수는 있었습니다.

 

브래이든 핑크 (Braidyn Fink), 좌완 불펜투수
2019년 드래프트에서 19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며 22만 2500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드래프트 당시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던 좌완투수로 건강할때는 91-94마일의 직구와 각도 큰 슬라이더를 던지는 투수였습니다. 2019년 여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2021년에는 건강을 회복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줄리안 스미스 (Julian Smith), 좌완 불펜투수
2018년 드래프트에서 15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15만 2500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고교 4학년~주니어 칼리지 시절에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선수로 2018년 교육리그에서 93마일의 직구를 던지면서 주목을 받았지만 2019년에 R팀에서는 볼넷쇼를 하였습니다. 이후에 팔꿈치 통증이 발생했다는 소식이 마지막이었습니다.

 

모건 쿠퍼 (Morgan Cooper), 우완 선발투수
2017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86만 7500달러에 계약을 맺은 이후에 단 한경기에도 출전을 하지 못했습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2번의 어깨 수술을 받았으며 2020년 초에는 텍사스 고향집에 재활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이미 1번의 토미 존 수술, 2번의 어깨 수술을 받은 1994년생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가능성은 없다고 봐야 하겠지만..다저스 구단은 아직 권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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