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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이드 시장에서 2루수를 보강을 시도하였던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애덤 프레이저, 에두아르도 에스코바를 놓치면서 2루수 보강에 실패를 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하였는데...오늘 지구 2위팀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부터 2루수 세자르 에르난데스를 영입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아마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경우 지구 1위팀인 시카고 컵스와 8.0경기차이기 때문에..2021년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내려 놓은 것 같습니다. (와일드 카드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고...) 따라서 24시간 이내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추가적으로 고액 연봉자들을 트래이드하는 선택을 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마땅한 고액 연봉자가 없기는 한데...3루수인 호세 라미레스 이야기가 잠시 나오기는 했습니다. 19..
세자르 에르난데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클리블랜드로 이적한 카너 필킹턴은 1997년생으로 6피트 3인치, 22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좌완투수입니다. 미시시피 대학 3학년을 마친 이후에 2018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2019년에 A+팀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하락한 선수로 자주 거론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2021년에는 AA팀에서 62.0이닝을 던지는 동안에 3.48의 평균자책점과 71개의 삼진을 잡아냈습니다. 2019년에 89~92마일로 하락하였던 직구 구속이 대학에서 보여준 90~94마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평균이상의 체인지업은 가장 꾸준한 변화구라고 합니다. 슬라이더와 커브..
미시시피 주립대학교에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후에 2018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6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과거 대학야구 대표팀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동료들인 앤드류 본, 닉 마드리갈, 스틸 워커와 한팀에서 활약을 하였다고 합니다. 힘든 데뷔시즌을 보낸 이후에 교육리그에서 전체적인 변화를 시도하였다고 합니다. 포심과 함께 슬러브 형태의 궤적을 보여주는 커브볼을 던지는 선택을 하였는데..그것이 휠씬 더 좋은 각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90마일 초반의 직구와 8마일 정도 구속차이를 보여주는 체인지업을 발전 시키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슬라이더도 던지는 투수지만 다른 구종과 비교해서 잘 활용하지 않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1학년때 미시시피 주립대학교의 선발투수가 되었던 카너 필킹턴은 이후에 2년 연속으로 미국 대학야구 대표팀에서 활약을 하였기 때문에 2018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거론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스터프가 하락하였기 때문에 3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 빠르게 A+팀에 도달하였지만 아쉽게도 과거의 구속은 여전히 회복이 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 45, 슬라이더: 50, 커브: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대학에서는 최고 96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프로에서는 주로 87-91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3마일) 그리고 움직임도 좋은 직구가 아니라고 합니다. 6피트 3인치의 좋은..
신입생때 미시시피 주립대학의 선발진에 합류한 선수로 2학년때 팀의 1선발 역활을 수행하엿다고 합니다. 이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8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2018년에 스터프가 하락하면서 2018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6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코너 필킹턴의 스터프는 프로에서 돌아오지 못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0 | Curveball: 50 | Changeup: 55 | Control: 50 | Overall: 45 과거에 직구는 주로 90마일 초반 (최고 96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2018년에는 87-93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
1학년때 미시시피 주립대학의 선발투수가 된 선수로 2학년때부터 팀의 1선발로 뛰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학년때는 미국 대학 야구 대표팀의 일원으로 선발이 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3학년때 구속이 하락하면서 드래프트 가치도 약간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떄문에 2018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0 | Slider: 50 | Changeup: 55 | Control: 50 | Overall: 45 대학선수중에서는 가장 어린 선수중에 한명으로 6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3가지 솔리드한 구종을 갖고 있는 투수로 일반적으로 88~91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