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때 미시시피 주립대학교의 선발투수가 되었던 카너 필킹턴은 이후에 2년 연속으로 미국 대학야구 대표팀에서 활약을 하였기 때문에 2018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거론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스터프가 하락하였기 때문에 3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 빠르게 A+팀에 도달하였지만 아쉽게도 과거의 구속은 여전히 회복이 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 45, 슬라이더: 50, 커브: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대학에서는 최고 96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프로에서는 주로 87-91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3마일) 그리고 움직임도 좋은 직구가 아니라고 합니다. 6피트 3인치의 좋은 신장과 높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를 갖고 있는 선수로 체인지업에 대한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으며 역시나 평균적인 커브볼과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대학시절의 구속을 회복하지 못한다면 직구의 움직임이라도 개선을 할 필요가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렇기 못하면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로 뛸 기회를 얻지는 못할것 같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은 갖고 있지만 커맨드는 개선이 필요한 선수로 직구는 타자들에게 공략을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의 커맨드를 개선할수 있다면 미래에 많은 이닝을 던지는 5선발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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