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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제임스 비어드 (James Beard)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7. 2.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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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시피주의 고교생 외야수였던 제임스 비어드는 2019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좋은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빌리 해밀턴에게 비유가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준급 투수들을 상대한 경험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방망이에 대한 확신은 없었다고 합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2019년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지명을 하는 선택을 하였고 슬롯머니보다 적은 35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일단 2019년에 루키리그에서 뛰면서 39%의 삼진 비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격: 45, 파워: 40, 주루: 80, 어깨: 45, 수비: 55, 선수가치: 40

 

2018년 여름 쇼케이스에서 60야드를 6.21초에 달리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많은 땅볼을 안타로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좋은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이나믹한 도루를 보여주고 있으며 중견수로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보다 적극적인 수비를 한다면 아마도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어깨는 겨우 평균적인 수준이지만 중견수로 뛰기에 부족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스윙에 대한 이해가 더 필요한 선수로 구종에 대한 판단능력과 선구안을 개선한다면 투수들을 더 잘 공략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데뷔시즌에는 컨텍이 된 공들이 약한 땅볼 타구로 연결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배트 스피드와 강한 손힘등을 고려하면 미래에 약간의 파워는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발전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지만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과 10개가 넘는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타자로 성장할수 있는 재능은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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