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제이렌 팔머 (Jaylen Palmer)의 스카우팅 리포트

뉴욕주 출신인 제이렌 팔머는 좋은 운동능력과 엄청난 파워 포텐셜을 보여준 선수로 2018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22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슬롯머니보다 많은 2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후에 루키리그에서 솔리드한 데뷔시즌을 보낸 제일렌 팔머는 2019년에는 A-팀에서 7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62경기에서 108개의 삼진을 당하면서 원석에 가까운 타격을 보여주었습니다.

 

타격: 40, 파워: 55, 주루: 50, 어깨: 55, 수비: 45, 선수가치: 45

 

특출난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성장 포텐셜이 높은 선수라고 합니다. 6피트 3인치, 19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엄청난 타구 속도와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잡아당기는 스윙을 하기 때문에 좋은 컨텍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며 많은 헛스윙ㅇ르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컨텍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에 대해서 물음표를 갖는 스카우터들이 많다고 합니다. 반면에 메츠에서는 경험이 쌓이면 개선이 될 수 있는 부분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일단 컨텍을 개선시키는 것은 매우 어렵기 때문에 평균적인 컨텍을 보여주는 타자가 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이며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컨텍을 갖춘다면 그것에 만족해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유격수와 3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유격수로 뛰기에는 스피드와 수비범위, 어깨가 약가 아쉬운 선수라고 합니다.그렇기 때문에 결국 3루수가 미래 포지션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운동능력이 좋기 때문에 외야수가 될 가능성도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미래 포지션에 상관없이 방망이 재능을 발전시킬수 있다면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