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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미첼 오타네스 (Michel Otanez)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7. 3.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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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달에 3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계약을 맺은 당시에 이미 18살이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2017년에 공을 던지지 못했던 미첼 오타네스는 2019년에 건강하게 풀시즌을 보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19년 시즌중에 루키리그에 배정이된 미첼 오타네스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R+팀과 A-팀에서 공을 던질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45,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성장 가능성이 큰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97-98마일의 직구를 던지면서 우타자들을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좋을때는 플러스 등급의 모습을 보여주는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슬라이더는 꾸준함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좌타자를 상대로 겨우 평균적인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상위리그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변화구와 피칭 감각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타자들이 직구만 노리고 타석에 들어서는 것을 극복해야 한다고 합니다. 3가지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질수 있는 선수지만 전체적인 커맨드가 평균이하라고 합니다. 특히 직구의 커맨드가 좋지 않다고 합니다. 변화구의 개선과 직구의 커맨드개선이 미래에 선발투수로 계속 뛸 수 있을지를 결정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만약 그것을 하지 못한다면 직구와 슬라이더를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우타자를 상대로는 그동안 효율적인 결과물을 가져온 2가지 구종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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