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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카너 필킹턴 (Konnor Pilkington)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1. 6.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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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시피 주립대학교에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후에 2018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6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과거 대학야구 대표팀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동료들인 앤드류 본, 닉 마드리갈, 스틸 워커와 한팀에서 활약을 하였다고 합니다.

 

힘든 데뷔시즌을 보낸 이후에 교육리그에서 전체적인 변화를 시도하였다고 합니다. 포심과 함께 슬러브 형태의 궤적을 보여주는 커브볼을 던지는 선택을 하였는데..그것이 휠씬 더 좋은 각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90마일 초반의 직구와 8마일 정도 구속차이를 보여주는 체인지업을 발전 시키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슬라이더도 던지는 투수지만 다른 구종과 비교해서 잘 활용하지 않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특출난 전체적으로 몸과 구위의 성장 포텐셜이 많이 남아있지 않은 선수이기 때문에 결국 팀의 5선발급 선수가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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