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저스틴 스틸 (Justin Steele)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마이너리그 팀을 통해서 꾸준하게 성장하였던 저스틴 스틸은 2017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경기 등판을 하지 못했고 2018년 중반부터 경기 출장을 다시 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 시즌도 부상으로 인해서 AA팀에서 38.2이닝만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부상이 있었지만 여전히 수준급 구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90마일 초중반의 직구는 좋을때 97마일까지 형성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서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는 직구라고 합니다. 가장 좋은 구종은 플러스 등급의 커브볼로 76~80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종종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컵스 구단은 싱커를 던지길 원하고 있으며 80마일 중반의 보여주기 위한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좋은 스터프를 보여주었지만 부상 때문에 2019년에는 많은 공을 던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카고 컵스는 마이너리그에서 공을 던지면서 경기 감각과 스터프를 회복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메이저리그 4~5선발투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