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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코너 피킹턴 (Konnor Pilkington)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8. 3.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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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때 미시시피 주립대학의 선발투수가 된 선수로 2학년때부터 팀의 1선발로 뛰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학년때는 미국 대학 야구 대표팀의 일원으로 선발이 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3학년때 구속이 하락하면서 드래프트 가치도 약간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떄문에 2018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0 | Slider: 50 | Changeup: 55 | Control: 50 | Overall: 45

 

대학선수중에서는 가장 어린 선수중에 한명으로 6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3가지 솔리드한 구종을 갖고 있는 투수로 일반적으로 88~91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3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과거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을때는 96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구속이 감소하였지만 높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를 통해서 좋은 각도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에 대한 솔리드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으며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종종 슬러브 형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투구 동작에 기복이 있었지만 올해 보다 꾸준하게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이닝이터형 선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구속을 회복할 수 있다면 미래에 3~4선발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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