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레니 토레스 (Lenny Torres)의 스카우팅 리포트

 

뉴욕주 출신의 선수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18년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샌드위치픽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13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현재 R팀에서 뛰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5 | Slider: 55 | Changeup: 45 | Control: 50 | Overall: 50

 

지난해 여름 쇼케이스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올봄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는 평균 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6-97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근력이 개선이 되면 구위는 더 좋아질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특히 올해 계약을 맺은 선수중에서 가장 어린 선수중에 한명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더욱 그렇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는 선수로 꾸준하지는 못하지만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불펜세션에서 발전 가능성이 있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 경기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많은 어린 투수들처럼 아직 커맨드는 좋지 않은 선수지만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는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발투수로 뛸 기회를 얻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의 발전이 미래를 결정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