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달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계약을 맺은 베네수엘라 출신의 우완투수로 당시에 37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16년에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데뷔한 루이스 오비에도는 17년에 R팀에서 뛸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상적인 탈삼진 능력을 보여주면서 가치가 상승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2018년은 A-팀에서 뛰고 있는데 한경기 12개의 삼진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45 | Slider: 50 | Changeup: 55 | Control: 50 | Overall: 50
계약을 할 당시에는 90마일의 직구를 던졌지만 최근에는 91-94마일의 직구를 꾸준하게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구속은 96~97마일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인상적인 익스텐션을 보여주면서 구속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몸쪽 직구를 통해서 삼진을 잘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변화구에 대한 감각도 좋은 선수로 미래에 발전한다면 평균 또는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이 가장 좋은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슬라이더가 커브볼보다는 조금 더 좋은 직구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4인치, 170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나이에 비해서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성장 가능성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마른 몸에 근력이 붙으면 직구 구속이 더 개선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일단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충분한 시간을 줄 것으로 보이며 모든 재능을 성적으로 보여준다면 미래에 3~4선발이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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