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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오늘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베테랑 외야수인 케빈 필라와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과거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주전 중견수로 뛰었던 선수로 2021년에는 뉴욕 메츠의 유니폼을 입고 뛰었습니다. 하지만 타석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2021~2022년 오프시즌에 새로운 소속팀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었고 일단 LA 다저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스프링 캠프를 소화를 하면서 여러 구단들의 관심을 받으려고 할것 같습니다.) 추후에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메이저리그에 합류하게 되면 케빈 필라는 250만달러의 연봉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2021년에 뉴욕 메츠의 외야수로 124경기에 출전한 케빈 필라는 0.231/0.277/0.415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20..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좋은 공격력에 비해서 수비력이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준 브랜든 니모를 대신할 중견수 자원을 찾았던 뉴욕 메츠가 결국 오늘 한때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좋은 수비를 보여주었던 케빈 필라와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오프시즌에 조지 스프링어,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와 링크가 되었던 뉴욕 메츠인데..아무래도 두선수가 원하는 댓가가 구단이 생각하는 범위를 초과한다고 생각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주전 중견수로는 브랜든 니모가 활용이 될 것으로 보이며..백업 중견수 또는 좌투수를 상대하는 플래툰 선수로 활용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2020년 시즌은 보스턴 레드삭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유니폼을 입고 뛴 선수로 모두 54경기에 출전해서 0.288/0.336/0.462,..
보스턴 레드삭스가 8월 31일이 2020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케빈 필라 (Kevin Pillar)를 콜로라도 로키스로 보내고 받기로 했던 추후 지명선수가 오늘 발표가 되었습니다. 2020년에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솔리드한 성적 (30경기에 출전해서 0.274/0.325/0.470, 4홈런, 13타점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을 기록하기는 하였지만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케빈 필라이기 때문에 연봉을 덜어내는 식의 트래이드를 했다고 생각을 하였는데..생각보다는 좋은 선수를 추후지명 선수로 받게 되었습니다. 오늘 알려진 소식에 따르면 제이콥 월러스라는 우완투수를 댓가로 받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미치 모어랜드의 트래이드도 그렇고..보스턴이 데드라인때 트래이드를 잘 했습니다.) 제이콥..
콜로라도 로키스의 외야수인 케빈 필라는 1989년생으로 6피트,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1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3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입니다. 무명의 선수였지만 열정적인 플레이를 통해서 자신의 가치를 만들어낸 선수로 한때 토론토의 주전 중견수로 슈퍼맨 캐치를 많이 보여주었던 선수인데 타격이 점점 추락을 하면서 2019년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이적하였고 2020년에는 보스턴 레드삭스로 이적하였습니다. 보스턴 레드삭스의 4번째 외야수로 시작하였지만 앤드류 베닌텐디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주전 외야수로 뛴 케빈 필라는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2020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콜로라도 로키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데이비드 달의 부상 이탈로 외야진이 약한..
2020년에 17승 18패를 기록하면서 포스트시즌을 노크하고 있는 콜로라도 로키스가 오늘 팀의 공격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보스턴 레드삭스의 외야수인 케빈 필라를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케빈 필라와 함께 약간의 현금을 보스턴 레드삭스에게 받는 대신에 2019~2020년 해외 유망주 영입을 위한 보너스 풀을 넘겨주었다고 합니다. 얼마전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도 비슷한 트래이드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했던 기억이 있는데..보스턴 아마도 25만달러 수준의 해외 유망주 영입을 위한 보너스가 보스턴 레드삭스로 넘어갔을것 같습니다. 최근에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올라온 글에서...2019~2020년 해외 유망주 영입을 위한 보너스 풀이 50만달러이상 남은 구단은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유일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202..
1989년생인 케빈 필라는 6피트,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1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3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외야수입니다. 항상 외야수로 좋은 수비를 보여주었던 케빈 필라는 2020년에는 커리어 하이인 109 OPS+를 비롯해서 0.274/0.325/0.470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타격에서 뿐만 아니라 좋은 스피드와 포구능력을 바탕으로 외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담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좋은 수비를 보여주는 중견수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 때문에 보스턴 레드삭스에서는 주로 우익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구단의 필요에 따라서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스탯 캐스트에 따르면 메이저리그 상위 24%의 수비를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