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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부터 몇차례 거론이 되었던 루머이기 때문에 새로운 것은 없지만..탬파베이 레이스가 직장폐쇄가 끝이 나면 팀의 주전급 외야수들을 트래이드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자금력이 넉넉하지 않은 구단이기 때문에 연봉이 500만달러가 넘어갈 것으로 보이면 트래이드를 추진하는 탬파베이 레이스인데..2021년에 팀의 외야수로 뛰었던 케빈 키어마이어 (Kevin Kiermaier), 마누엘 마고 (Manuel Margot), 오스틴 메도우스 (Austin Meadows)의 2022년 연봉이 적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트래이드를 추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3명의 선수를 모두 트래이드하는 것을 고려하는지는 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탬파베이의 중견수로 2021년에 122경기에 출전해서..
탬파베이 레이스의 중견수인 케빈 키어마이어 (Kevin Kiermaier)가 허벅지쪽에 통증이 발생하면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는데...그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 케빈 패들로가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직 메이저리그에서 데뷔전을 갖지 못한 선수로 2021년 시범경기에서 12타수 2안타를 기록한 이후에 마이너리그 캠프로 강등이 된 선수인데...2019년에 탬파베이 레이스의 AA팀과 AAA팀에서 좋은 모습 (110경기에 출전해서 0.265/0.389/0.538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을 보여주었고 2020년 확장 캠프에서 쓸만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오늘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케빈 패들로의 경우 2021년 탬파베이 레이스의 택시 스쿼드에 이름을 ..
팀 페이롤이 넉넉하지 않은 구단들이 매해 오프시즌에 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새롭지는 않지만...어제 탬파베이 레이스의 언론에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2020년 월드시리즈 준우승팀인 탬파베이 레이스가 2020~2021년 오프시즌에 팀의 고액 연봉자들의 트래이드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팀에 고액 연봉자들이 많이 않은 상황이라는 것을 고려하면..아마도 외야수인 헌터 렌프로 (Hunter Renfroe)는 논텐더가 될 것으로 보이며 장기계약을 맺으면서 계약이 보장이 되어 있는 중견수 케빈 키어마이어 (Kevin Kiermaier)가 트래이드 시장에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여전히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지만 주전으로 뛰기에는 타격이 부족한 선수이기 때문에 트래이드 시장에서 얼마나 관심을 받..
1990년생인 케빈 키어마이어는 6피트 1인치, 21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0년 드래프트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의 3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외야수입니다. 무명 대학을 졸업한 무명의 선수였지만 특출난 수비력과 함께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3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었고 2014년부터 팀의 주전 중견수로 뛰고 있습니다. 매해 골드 글러브를 수상할수 있는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수비를 하는 과정에서 자주 부상을 당하면서 그라운드에서 뛸 시간을 잃는 모습으 보여주었는데...2020년에는 그래도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49경기에 출전을 하였고 0.217/0.321/0.362, 3홈런, 22타점, 8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포스트시즌..
1990년생인 케빈 키어마이어는 6피트 1인치, 21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0년 드래프트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의 3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중견수입니다. 주니어 칼리지 2부대학 포스트시즌 MVP인 케빈 키어마이어는 드래프트가 된지 4년만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3년 탬파베이 레이스의 163번쨰 경기에서 대수비로 출전을 하였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중견수로 경기당 2.85개의 아웃카운트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AA리그의 MVP에 선정이 되었으며 AAA팀이 리그 우승을 차지하는데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지난 2년간 탬파베이 레이스의 팜에서 가장 좋은 수비를 보여주는 외야수로 선정이 된 선수로 프로에서 매우 좋은 다이빙..
탬파베이 레이스의 중견수인 케빈 키어마이어는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좋은 수비력을 갖춘 중견수로 평가를 받았던 선수지만 부상으로 인해서 2017~2018년에 많은 경기를 출전하지 못하였고 꾸준하게 타격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현재는 탬파베이 레이스의 계륵과 같은 선수가 되었습니다. (타팀으로 트래이드하기에는 좀 애매한...물론 타격이 워낙 좋지 않아서 원하는 구단도 많지 않을것 같습니다.) 오프시즌에 탬파베이 레이스가 역시나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보여주는 마르고 마고를 트래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상황이기 때문에 케빈 키어마이어의 출전시간이 줄어들 가능성도 있는데...본인의 입지를 확고하게 하기 위해서는 2020년 스캠부터 인상적인 타격을 보여줘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디애나주 출신의 선수이며 형이 시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