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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매리너스가 팀의 에이스라고 할 수 있는 제임스 팩스턴을 뉴욕 양키스로 트래이드하고 3명의 유망주를 받았습니다. 오프시즌 초반에 시애틀 매리너스가 주전급 선수를 트래이드하고 서비스 타임이 많이 남은 선수들을 받는 리빌딩을 진행할 것이라고 언급한 가운데 벌써 두번째 트래이드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진 세구라와 함께 시애틀 매리너스가 유망주를 영입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자원이 제임스 팩스턴이었는데 생각보다는 빠르게 트래이드가 진행이 되었군요. 부상으로 인해서 아직까지 내구성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제임스 팩스턴은 메이저리그 선발투수중에서 가장 좋은 구위를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2018년에 노히트 게임을 달성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제임스 팩스턴에 대해서 알아보자:http:..
2014년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1라운드 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저스투스 세필드는 16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형인 조던 세필드는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지만 저스투스 세필드는 고교를 졸업하고 바로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지만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었던 선수로 유망주 가치는 꾸준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Traded by Indians with OF Clint Frazier and RHPs Ben Heller and J.P. Feyereisen to Yankees for LHP Andrew Miller) 2016년 포스트시즌 경쟁을 하던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저스투스 세필드를 뉴욕 양키스로 보내고 좌완 불펜투수인..
테네시주 출신의 좌완투수인 저스터스 세필드는 다저스의 투수 유망주인 조던 세필드의 동생으로 2014년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2년후에 앤드류 밀러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뉴욕 양키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뉴욕 양키스의 탑 레벨 유망주로 자리를 잡았다고 합니다. 물론 과거부터 문제가 되었던 내구성에 대한 물음표가 있는 선수로 17년에는 사근 부상이 있었으며 18년에는 왼쪽 어깨가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8월달에 불펜으로 이동한 저스터스 세필드는 9월달에 불펜투수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양키스에서는 스트라이크를 던지는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8~9회에 등판하는..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뉴욕 양키스의 유망주 순위가 발표가 되었습니다. 글레이버 토레스를 비롯해서 많은 유망주들이 메이저리그에 안착을 하였기 때문인지 과거에 비해서 탑 레벨의 유망주들이 부족한 느낌입니다. 최근에 계약을 맺은 라틴 아메리카 출신의 선수들이 로우 레벨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빠르게 팜에 대한 평가를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좋은 선수 육성 시스템과 가장 많은 마이너리그팀을 보유하고 있는 팀이기 때문에 유망주 뎁스는 엄청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1. Justus Sheffield 2. Estevan Florial 3. Jonathan Loaisiga 4. Everson Pereira 5. Anthony Seigler 6. Michael Ki..
상대적으로 투수에게 유리한 AAA리그인 인터내셔널리그의 유망주 순위가 발표가 되었습니다. PCL 처럼 많은 선수들이 이미 2018년에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가졌습니다. AAA팀에서 출전한 경기수가 많지 않았기 때문에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순위에 포함이 되지 못했으며 IL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준 투수 유망주 마이크 소로카도 규정 이닝 부족으로 순위에 포함이 되지 못했다고 합니다. (마이크 소로카의 경우 메이저리그에서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등판하지 못했습니다. 1. Eloy Jimenez, OF, Charlotte (White Sox) 2. Michael Kopech, RHP, Charlotte (White Sox) 3. Willy Adames, SS, Durham (Rays) 4. Austin R..
뉴욕 양키스의 좌완 선발투수 유망주인 저스터스 세필드는 AA팀에서 5경기에 등판한 이후에 AAA팀으로 승격이 된 선수로 AAA팀에서 더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5번의 선발 등판에서 11번은 1실점 이하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AAA팀의 감독들은 저스터스 세필드를 인터내셔널리그 최고의 투수 유망주로 평가를 하였습니다. 좌투수로 일반적으로 93~97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꾸준하게 커맨드는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두가지 궤적을 보여주는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이구종도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후반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타자들의 균형을 빼앗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