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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저스터스 세필드 (Justus Sheffield)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10. 3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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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시주 출신의 좌완투수인 저스터스 세필드는 다저스의 투수 유망주인 조던 세필드의 동생으로 2014년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2년후에 앤드류 밀러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뉴욕 양키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뉴욕 양키스의 탑 레벨 유망주로 자리를 잡았다고 합니다. 물론 과거부터 문제가 되었던 내구성에 대한 물음표가 있는 선수로 17년에는 사근 부상이 있었으며 18년에는 왼쪽 어깨가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8월달에 불펜으로 이동한 저스터스 세필드는 9월달에 불펜투수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양키스에서는 스트라이크를 던지는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8~9회에 등판하는 투수들처럼 공격적인 피칭을 하는 선발투수로 대부분의 구종이 강한 구종들이라고 합니다.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 저스터스 세필드는 결국 불펜투수로 이동하게 될 것이라는 예상이 우세하지만 여전히 좋은 구위를 5~6회까지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선발투수로 기회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에서는 9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두가지 궤적을 보여주는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습니다. 짧게 던질때는 더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투구 매커니즘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투구 매커니즘을 개선하면 더 좋은 슬라이더를 던질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87~89마일 수준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양키스에서는 밋밋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와 조금 더 구속차이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일단 양키스는 저스터스 세필드가 변화구를 더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불펜투수로 자리를 잡는다면 엄청난 구위를 통해서 많은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줄것 같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은 아마도 AAA팀의 선발투수로 시즌을 시작할 것 같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 선발 공백이 생긴다면 부름을 받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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