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에 뉴욕 양키스와 25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로안시 콘트레라스는 현재 양키스의 주력 선수들인 개비 산체스와 미겔 안두하의 트래이너와 함께 훈련을 하였던 선수라고 합니다. 올해 A-팀에서 뛰면서 3가지 인상적인 구종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는 91~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6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면서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을 잘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78~81마일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아직 꾸준함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 수 있는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회전에 대한 감각이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3번째 구종으로는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낮은 스트라이크존으로 떨어질때는 좋은 결과물을 얻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17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여전히 신체적으로 더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3~5선발투수로 자리를 잡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A팀에서는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9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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