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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저스투스 세필드 (Justus Sheffield)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11. 21.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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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1라운드 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저스투스 세필드는 16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형인 조던 세필드는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지만 저스투스 세필드는 고교를 졸업하고 바로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지만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었던 선수로 유망주 가치는 꾸준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Traded by Indians with OF Clint Frazier and RHPs Ben Heller and J.P. Feyereisen to Yankees for LHP Andrew Miller) 2016년 포스트시즌 경쟁을 하던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저스투스 세필드를 뉴욕 양키스로 보내고 좌완 불펜투수인 앤드류 밀러는 받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양키스에 합류한 저스투스 세필드는 꾸준하게 성장하였고 2018년 9월 확장 로스터때 불펜투수로 메이저리그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90마일 초중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이며 평균이상의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섞어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가지 구종 모두 8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는 구종으로 궤적을 확실하게 구분이 될 수 있도록 2018년에 많은 노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건강에 대한 물음표가 붙어있는 선수로 2018년에도 어깨문제를 겪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아직 투구폼을 꾸준하게 반복하지 못하는 선수로 투구폼을 꾸준하게 개선할 수 있다면 메이저리그에서 3~4선발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커맨드와 컨트롤 이슈가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 불펜투수가 더 적절한 포지션이라고 평가하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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