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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 대학에서 12개의 삼진을 당하는 동안에 41개의 볼넷을 골라냈던 저스틴 유르책은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12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며 15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2018년 11월달에 진행이 된 매니 바누엘로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LA 다저스로 이적한 저스틴 유르책은 2020년까지는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2021년에 매우 좋은 타격을 보여주었습니다. 5월달에는 42타수 4안타로 부진했지만 이후에는 0.403의 타율을 기록하면서 마이너리그 전체 1위인 0.365의 타율과 전체 2위인 0.443의 출루율을 기록할수 있었습니다. 타격: 60, 파워: 45, 주루: 30, 어깨: 50, 수비: 40, 선수가치: 40 좌타석에서 매력적인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이며 특출난 선..
애틀란타의 선발투수인 이안 앤더슨의 고교 선배로 대학에서 인상적인 컨텍을 보여주면서 2017년 드래프트에서 12라운드 지명을 받을수 있었다고 합니다. 1년후에 좌완투수인 매니 마누엘로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LA 다저스로 이적한 저스틴 유르책은 2021년에도 A+팀과 AA팀에서 0.365의 타율을 기록하면서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좋은 타율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좋은 컨텍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좌타석에서 효율적인 스윙을 통해서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모든 공을 잘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세련된 선구안과 참을성이 있는 타격 어프로치를 갖고 있기 때문에 헛스윙이 많지 않다고 합니다. 탁월한 컨텍능력과 함께 찬스에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타자라고 합..
지난주에 룰 5 드래프트를 대비해서 메이저리그 구단들은 40인 로스터에 유망주들을 포함시키는 선택을 하였는데...아쉽게도 40인 로스터에 합류하지 못하면서 2021년 룰 5 드래프트에 노출된 선수들에 대한 글이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일단 2021년 룰 5 드래프트가 성사가 될지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라...의미가 없는 글이 될 수도 있겠지만..모두 15명의 선수가 거론이 되었습니다. (제 기억에..베이스볼 아메리카가 내놓는 룰 5 드래프트 관련 글은 점점 명단이 확대가 되더군여. 아마도 실제 룰 5 드래프트 직전에 거론이 되는 선수는 한 50명이 될 겁니다.) 이번에 거론이 된 15명의 선수중에서 LA 다저스의 팜 소속은 모두 2명으로 2021년 시즌을 AA팀에서 마무리한 1루수/좌익..
메이저리그 구단은 2021년 룰 5 드래프트를 대비해서 11월 19일까지 메이저리그 로스터를 정비할 필요가 있는 상황인데...관련된 글들이 꾸준하게 올라오고 있어서...LA 다저스 관련된 부분만 퍼와서 포스팅을합니다. 아무래도 LA 다저스는 인상적인 선수 육성팀을 보유한 구단이기 때문에 타구단들이 관심을 받는 유망주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구단입니다. 2021냔 11월 17일 현재 LA 다저스는 40인 로스터에 37명의 선수를 등재하고 있는 상황으로 추가적인 트래이드나 지명할당이 없다면 3명의 선수를 40인 로스터에 합류시킬수 있는 구단입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LA 다저스를 탬파베이, 클리블랜드, 뉴욕 양키스, 미네소타, 피츠버그와 함께 타구단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구단으로 거론을 하였습니다. LA 다..
안드레 잭슨과 라이언 페피엇이 AAA팀으로 승격이 되면서 다저스의 AA팀 로스터에 몇개의 자리가 생기게 되었는데..최근 좋은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들이 AA팀의 부름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AA팀으로 승격이 된 선수는 우완투수 랜던 낵 (Landon Knack), 카메론 기븐스 (Cameron Gibbens), 호세 마르티네스 (Jose Martinez), 1루수인 저스틴 유르책 (Justin Yurchak)입니다. 바비 밀러나 앤디 파헤스, 라이언 워드도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AA팀으로 승격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였는데..상대적으로 나이가 많은 선수들이 먼저 부름을 받았습니다. 바비 밀러와 앤디 파헤스는 A+팀에서 조금 더 경험을 쌓는것도 좋을것 같기는 합니다. 터프..
LA 다저스가 팜을 통해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선수들을 잘 성장시키는 편인데..현재 LA 다저스의 팜에도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선수로 성장할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가 여러명 존재한다고 합니다. 내야수인 에디스 레오나르드 (Eddys Leonard)는 작고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신체적으로 성장 포텐셜이 높은 선수는 아니지만 좋은 컨텍을 보여주었습니다. R팀에서 0.285/0.379/0.425의 성적을 기록한 선수로 유틸리티 선수로 성장할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습니다. 포수인 헌터 페두시아 (Hunter Feduccia)는 22살의 선수로 2019년에 A팀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습니다. 미래에 팀의 3번째 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에디스 레오나르드,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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