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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graph] 2021년 LA 다저스의 유망주 Part-2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20. 12. 17.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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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팜을 통해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선수들을 잘 성장시키는 편인데..현재 LA 다저스의 팜에도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선수로 성장할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가 여러명 존재한다고 합니다. 내야수인 에디스 레오나르드 (Eddys Leonard)는 작고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신체적으로 성장 포텐셜이 높은 선수는 아니지만 좋은 컨텍을 보여주었습니다. R팀에서 0.285/0.379/0.425의 성적을 기록한 선수로 유틸리티 선수로 성장할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습니다. 포수인 헌터 페두시아 (Hunter Feduccia)는 22살의 선수로 2019년에 A팀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습니다. 미래에 팀의 3번째 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에디스 레오나르드, 2000년생, 6피트, 160파운드, A팀에서 2019년 시즌 마무리
헌터 페두시아, 1997년생, 6피트 2인치, 215파운드, A+팀에서 2019년 시즌 마무리
루크 랠리, 1994년생, 6피트 4인치, 235파운드, AAA팀에서 2019년 시즌 마무리
저스틴 유르책, 1996년생, 6피트 1인치, 204파운드, A팀에서 2019년 시즌 마무리
드류 에반스, 1996년생, 5피트 10인치, 195파운드, AA팀에서 2019년 시즌 마무리
샘 맥윌리엄스, 1998년생, 6피트, 175파운드, A팀에서 2019년 시즌 마무리
로머 콰드라도, 1997년생, 6피트 4인치, 185파운드, A팀에서 2019년 시즌 마무리

1루수겸 외야수린 루크 랠리 (Luke Raley)는 큰 신체조건을 갖고 있지만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파워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브라이언 도저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미네소타 트윈스로 이적하였지만 1년만에 LA 다저스로 다시 돌아왔다고 합니다. 운동능력이 좋은 편이 아니고 뻣뻣한 몸을 갖고 있기 때문에 수비적인 부분에서는 한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플래툰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1루수와 3루수 수비가 가능한 저스틴 유르책 (Justin Yurchak)은 23살의 선수로 마이너리그에서 0.300/0.400/0.450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루수로 뛰기에는 신체적으로 작은 편이며 특출난 툴을 갖고 있지 못하다고 합니다. 드류 에반스 (Drew Avans)와 샘 맥윌리엄스 (Sam McWilliams)는 작은 대학을 졸업한 선수로 드류 에반스는 외야수와 불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외야수로 컨텍과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벤치 자원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샘 맥윌리엄스는 2루수로 덜 알려진 유망주로 다양한 평균적인 툴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로머 콰드라도 (Romer Cuadrado)는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운동능력이 매우 부족한 선수로 갖고 있는 파워를 아직 마이너리그에서 보여준 적이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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