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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브락 스튜어트 (Brock Stewart)의 2017년 스카우팅 리포트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20. 12. 12.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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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생인 브락 스튜어트는 6피트 3인치, 22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4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6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투수입니다. 일리노이 주립대학교에서 3루수로 뛰었던 선수로 브락 스튜어트의 아버지는 과거에 브락 스튜어트의 코치였으며 현재는 탬파베이 레이스의 스카우터로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때 불펜투수로 종종 등판을 했던 브락 스튜어트는 2014년에는 불펜투수로 뛰었지만 2015년에는 선발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고 2016년에 마이너리그에서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면서 6월 29일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8~9월달에는 주로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졌습니다.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직구를 던지고 있는 투수로 91~95마일의 직구를 주로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6마일까지 던지고 있습니다. 직구에 대한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스트라이크존에 많은 공을 던지고 있습니다. 직구는 플러스 등급의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루쪽 투구판을 밟고 공을 던지고 있는데 이것은 전체적인 로케이션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우타자들을 상대로 좋은 피칭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메이저릭에서는 체인지업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85~88마일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겨우 평균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늦게 작게 떨어지는 구종으로 좋을때 평균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각도가 작은 편이지만 늦게 빠르게 떨어지기 때문에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4~5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7년 시즌을 AAA팀에서 시작하겠지만 다저스에 선발투수가 필요한 시점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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