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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graph] 2021년 LA 다저스의 유망주 Part-4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20. 12. 17.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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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완투수인 제이슨 카브레라 (Jeisson Cabrera)는 평범한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최고 98마일의 직구와 함께 좋은 체인지업을 갖고있다고 합니다. 레이날도 데 폴라 (Reinaldo De Paula)라는 낮은 팔각도를 갖고 있는 불펜투수지만 2700rpm을 보여주는 움직임이 많은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멜빈 헤메네스 (Melvin Jimenez)는 2019년에 50이닝을 던지면서 90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디셉션이 있는 투구폼에서 던지는 88~93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멜빈 히메네스의 구속에 대한 코멘트는 매체마다 조금씩 다른 편인데..96마일까지 던진다고 거론한 곳도 있습니다.)

제이슨 카브레라, 1998년생, 6피트 2인치, 170파운드, R+팀에서 2019년 시즌 마무리
레이날도 데 폴라, 1998년생, 5피트 11인치, 177파운드, R팀에서 2019년 시즌 마무리
멜빈 히메네스, 1999년생, 6피트, 170파운드, A+팀에서 2019년 시즌 마무리
헤이셀 바로, 2002년생, 6피트 1인치, 185파운드, DSL에서 2019년 시즌 마무리
호안 발데스, 1999년생, 6피트 4인치, 175파운드, R팀에서 2019년 시즌 마무리
프랜클린 데 라 파즈, 1999년생, 6피트 2인치, 190파운드, R+팀에서 2019년 시즌 마무리

 

헤이셀 바로 (Heisell Baro)는 쿠바 출신의 18살 우완투수로 86~89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지만 투수로 특출난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매우 좋은 팔동작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좋은 투구동작, 운동능력, 변화구에 대한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우완투수 호안 발데스 (Joan Valdez)와 좌완투수 프랜클린 데 라 파즈 (Franklin De La Paz)는 최고 96마일을 던지는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 거론이 된 6명의 선수의 스카우팅 리포트는 1년전에 팬그래프와 올라온 것과 동일합니다. 따라서 2021년에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습니다.

LA 다저스는 2021년 1월 15일에 두명의 대형 해외 유망주와 계약을 맺을 예정인데 윌만 디아스 (Willman Diaz)와 헤수스 갈리스 (Jesus Galiz)가 그들이라고 합니다. 윌만 디아스는 2020~2021년 최고의 해외 유망주라고 할수 있는 유격수 카를로스 콜메나레스와 경쟁을 할수 있는 수준의 선수이며 포수 유망주인 헤수스 갈리스는 베네수엘라 포수 유망주중에서 가장 좋은 신체조건과 가장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원래 뉴욕 양키스와 계약을 맺을 예정이지만 해외 유망주 보너스 풀의 트래이드가 불가능하게 되면서 양키스와 계약에 합의할수 없었고 대신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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