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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graph] 2021년 LA 다저스의 유망주 Part-5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20. 12. 18.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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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슨 디아스 (Robinson Ortiz)는 2020년 마이너리그 스프링 캠프에서 최고 98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하체를 날렵하게 만들어서 스프링 캠프에 참여를 하였다고 합니다. 2019-2020년 오프시즌에 투구폼에 약간의 변화를 주었고 투구판을 밟는 위치에 변화를 주면서 전체적으로 직구 뿐만 아니라 변화구의 각도가 개선이 될 기회를 얻었다고 합니다. 이런 변화들은 선발투수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LA 다저스가 빅터 곤잘레스에게 시도해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어낸 이후에 다양한 투수들에게 적용하기 시작했군요.)

 

빅터 곤잘레스 (Victor Gonzalez)는 훌리오 유리아스와 함께 계약을 맺었던 선수로 토미 존 수술을 받고 돌아왔을때는 88-92마일의 공을 던졌는데...2018-2019년 오프시즌에 훈련을 통해서 직구의 구속을 개선하였으며 변화구를 개선하는 선택을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선발투수에서 불펜투수로 변신을 하였다고 합니다. 직구의 구속은 2020년에도 계속해서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케일럽 퍼거슨이 부상으로 이탈한 이후에는 팀의 7-8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미래에도 7-8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의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닉 로버트슨 (Nick Robertson)은 2019년에 비해서 2020년에 월등히 좋아진 직구 구속과 각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93-98마일의 회전수 많은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플러스 등급의 커브볼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도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요빗 비바스 (Jorbit Vivas)는 우투좌타의 내야수로 컨텍에 대한 세련된 감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작고 간결한 스윙을 하고 있지만 공을 띄우는 스윙을 하면서 체격에 비해서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5피트 10인치의 신장을 고려하면 특출난 파워를 기대하기는 힘든 선수라고 합니다. 2루수가 될 것으로 보이는 선수라고 합니다. 일단 갖고 있는 체격에 비해서는 윌등히 좋은 타격을 보여주는 선수라고 합니다. (다저스가 30만달러나 되는 계약금을 지불한 이유입니다.)

 

켄달 윌리엄스 (Kendall Williams)는 성장 포텐셜이 큰 몸을 갖고 있는 우완투수로 투구폼을 완성할수 있다면 투수로 크게 성장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조금씩 투구폼을 개선하고 있지만 아직은 마이크 클레빈저를 연상시키는 투구폼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로스 스트리플링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LA 다저스로 이적한 선수로 교육리그에서 최고 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좋은 각도를 보여주는 78~81마일의 변화구를 던지고 있습니다. 투구폼 문제를 극복할수 있다면 미래에 4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랜던 낵 (Landon Knack)은 수차례 어깨 부상을 당했던 선수로 2020년에 크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5.0이닝동안에 51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최고 98마일의 직구와 함께 평균이상의 슬라이더를 던지는 투수로 LA 다저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불펜투수로 이동하게 된다면 빠르게 상위리그에 도달할수 있는 선수지만 2021년에 프로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볼 필요가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지미 루이스 (Jimmy Lewis)는 좋은 체인지업과 피칭 감각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선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어깨 문제로 2019년에 공을 던지지 못했지만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으며 수준급의 스터프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4~5선발투수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건강을 증명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교육리그에서 90~93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제이크 보글 (Jake Vogel)은 교육리그에서 세련된 투수들을 상대로 기대보다 꾸준한 컨텍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미래에 충분한 파워를 보여줄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은 있지만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운동능력과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유용한 선수가 되기 위해서는 파워의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고 합니다.

 

헤르밍 로사리오 (Jerming Rosario)는 균형잡힌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피칭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마른 체격을 고려하면 직구의 구속이 지금보다 크게 개선이 될 것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4~5선발투수나 멀티이닝을 던지는 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가장 좋은 구종이며 변화구들은 발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89~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호세 마르티네스 (Jose Martinez)는 2019년에 91~95마일, 최고 97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시즌 후반에는 구속이 89~92마일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미래에 싱커와 체인지업을 통해서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의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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