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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8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2022년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제이시 영의 형이라고 합니다.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4년간 겨우 153경기에 출전하는데 그친 선수로 왼발 피로골절, 왼쪽 어깨 수술을 받게 되면서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데 시간이 필요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 첫타석에서 로스 스트리플링에게 홈런을 기록한 조쉬 영은 메이저리그 26경기에서 5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타격: 55, 파워: 60, 주루: 40, 어깨: 55, 수비: 55, 선수가치: 55 2019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타자중에서 가장 세련된 타격을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은 선수로 우타석에서 좋은 스윙과 컨텍능력, 구종에 대한 판단 능력..
지난주에 웨이트 룸에서 훈련을 하다가 어깨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텍사스 레인저스의 내야수 유망주인 조쉬 영이 최근에 구단의 정밀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오늘 언론을 통해서 조쉬 영의 몸상태에 대한 정보가 조금 더 알려졌습니다. 현재 조쉬 영의 어깨 상태는 수술이 필요한 상황으로 수술을 받게 된다면 약 6개월의 재활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합니다. 처음에 부상을 당했을때 구단은 수술없이 재활을 통해서 극복할수 있기는 기대한 것으로 보이는데....아마도 재활만으로 극복할수 없는 어깨 상태인 것으로 보입니다. 2021년을 AAA팀에서 마무리한 3루수로 2022년에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을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는데..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것 같습니다. 2019년 드래프트에서 텍..
텍사스 레인저스 최고의 타자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조쉬 벨이 지난주에 훈련을 하는 과정에서 왼쪽 어깨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올라왔습니다. 2021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22년에 메이저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해 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과연 정상적으로 2022년 시즌을 시작할수 있을지는 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구단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주에 웨이트 훈련을 하는 과정에서 어깨쪽에 문제가 발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다음주에 마이너리그 캠프가 시작할 예정인데...다시 정밀 진단을 받고 추가적인 치료나 재활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21년 시즌이 시작하는 시점에도 오른발에 피로 골절이 발생을 하면서 약 한달정도 시즌 합류가 늦었던 것으로 기억을 하..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서부지구에 속한 구단들의 유망주 순위를 발표를 하고 있는데 어제는 텍사스 레인저스의 유망주 순위가 올라왔습니다. 최근 팀 성적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상위픽을 행사할수 있었고 그들이 유망주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면서 전체적으로 수준급의 팜을 보유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1위: 잭 라이터 (Jack Leiter), 우완투수 직구: 70, 커브볼: 6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2위: 조쉬 영 (Josh Jung), 3루수 타격: 60, 파워: 60, 스피드: 40, 수비: 45, 어깨: 55 3위: 콜 윈 (Cole Winn), 우완투수 직구: 60, 커브볼: 6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4위: 에즈키엘 두란 (Eze..
텍사스 레인저스의 3루수 유망주인 조쉬 영이 오늘 AA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2020년 교육리그에서 크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큰 기대를 받으면서 2021년 스프링 캠프를 시작하였지만 발 피로 골절로 인해서 2021년 시즌 데뷔가 늦었던 선수로 6월 15일에 AA팀에 합류를 하였습니다. 이후에 44경기에 출전해서 0.302/0.363/0.535, 10홈런, 40타점을 기록하였기 때문에 당연스럽게 AAA팀으로 승격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019년에 드래프트가 되었을때는 컨텍이 비해서 파워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선수인데 2020년 확장 캠프에서 개선한 파워를 AA팀에서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기 위한 스윙을 하다가 공을 띄우는 스윙을 하게 ..
2019년 드래프트에서 대학야구 최고의 타자로 텍사스 레인저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조쉬 영은 2020년 텍사스 레인저스의 확장 캠프에서 타격이 크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021년 이른 시점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아쉽게도 스프링 캠프 중반에 왼발 피로 골절이 발견이 되면서 2021년 스프링 캠프를 건강하게 마무리하지 못했습니다. (시범경기에서 10경기 출전한 조쉬 영은 7타수 2안타를 기록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경기장에 돌아오는데 6~8주의 시간이 필요한 부상으로 3월 22일에 수술을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것은 조쉬 영의 메이저리그 승격에 영향을 줄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약 8주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가정하면...아마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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