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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조쉬 영 (Josh Jung)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3. 2. 21.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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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8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2022년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제이시 영의 형이라고 합니다.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4년간 겨우 153경기에 출전하는데 그친 선수로 왼발 피로골절, 왼쪽 어깨 수술을 받게 되면서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데 시간이 필요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 첫타석에서 로스 스트리플링에게 홈런을 기록한 조쉬 영은 메이저리그 26경기에서 5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타격: 55, 파워: 60, 주루: 40, 어깨: 55, 수비: 55, 선수가치: 55

2019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타자중에서 가장 세련된 타격을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은 선수로 우타석에서 좋은 스윙과 컨텍능력, 구종에 대한 판단 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9~2021년에 마이너리그에서 0.322의 타율을 기록한 조슁 영은 2022년에는 상대적으로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AAA팀과 메이저리그에서 0.239의 타율과 74삼진/11볼넷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공격적인 타격을 하면서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는 비율은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을 가지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0.300의 타율과 25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다고 합니다. 타격 재능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다른 부분에서는 발전이 필요한 선수로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피드는 부족하지만 좋은 운동능력, 수비 센스, 손움직임, 강한 어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3루수로 평균보다 좋은 수비를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과거 교육리그에서 2루수, 유격수로 뛰기도 했지만 미래에 3루수가 될 것이라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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