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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오웬 화이트 (Owen White)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3. 2. 19.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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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팀에서 3개의 운동에서 재능을 보여준 선수로 대학 풋볼팀의 관심을 받기도 하였지만 2018년에 150만달러의 돈을 받고 텍사스와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2019년 5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021년 5월달까지 공을 던질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복귀 첫경기에서 손 골절 부상을 당하면서 3달간 결장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2021년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최고의 투수로 선정이 되었으며 2022년에는 텍사스 레인저스의 최고의 투수 유망주로 성장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볼: 55,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55, 컨트롤: 55, 선수가치: 55

좋을때 최소한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4가지 구종을 던질 수 있는 투수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직구는 92~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82~86마일의 슬라이더는 좋은 수직 움직임과 2가지 궤적을 보여주면서 우타자/좌타자 모두에게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78~82마일의 커브볼과 86~88마일의 체인지업도 좋은 각도로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이 상대적으로 더 잘 구분이 된다고 합니다.)  매우 좋은 운동능력을 가지고 있느 투수이기 때문에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지는 능력도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부상으로 인해서 프로에서 겨우 144.0이닝을 던진 투수지만 마운드에서 좋은 승부근성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1~2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스터프를 가지고 있지만 건강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022년에도 팔 피로로 인해서 약 2달간 결장을 하였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AA팀 포스트시즌에 돌아와서 좋은 피칭을 해주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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