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구속이 개선이 되기 시작하였습니다. 특히 2020년에 구속이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1년에 유망주 가치를 크게 성장시킨 켄 월디척은 2022년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상위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수 있었으며 이후에는 프랭키 몬타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AAA팀에서 4번의 선발등판을 한 켄 월디척은 시즌 말미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고 오클랜드의 유니폼을 입고 7번의 선발 등판을 하였습니다.
직구: 65, 커브볼: 5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55
대학에서는 투심을 주로 활용하는 투수였지만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는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포심을 던지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좋은 구속뿐만 아니라 높은 스트라이크존에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2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때 96~97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슬라이더와 체인지업도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두가지 구종은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을 슬라이더와 섞어 던지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6피트 4인치의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는 좌완투수로 전체적으로 낮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로 공을 던지는 투수라고 합니다. 종종 커맨드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2022년에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덕분에 미래에 3~4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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