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브렛 베이티 (Brett Baty)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9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고교 선수중에서는 나이가 가장 많은 선수중에 한명이었지만 특출난 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뉴욕 메츠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을수 있었으며 2022년에는 AA팀에서 0.312/0.406/0.544의 성적을 기록한 이후에 AAA팀으로 승격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뉴욕 메츠의 라인업에 부상자가 발생을 하면서 시즌중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첫타석에서 홈런을 기록한 브렛 베이티는 11경기에 출전한 이후에 오른쪽 엄지손가락 인대 부상으로 인해서 수술을 받았고 조기에 시즌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타격: 60, 파워: 60, 주루: 45, 어깨: 60, 수비: 50, 선수가치: 55

2022년에 마이너리그에서 0.315의 타율을 기록한 선수로 좌타석에서 좋은 파워와 솔리드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땅볼의 비율이 높은 것이 단점으로 지적이 되었지만 2022년에는 땅볼 비율을 43.5%로 하락시켰다고 합니다. 과거에 비해서 공을 띄우는 능력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최소한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고교시절에 3개의 운동을 수행했던 선수지만 아직 3루수로는 거친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수비범위가 개선이 되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조금 더 좋은 수비를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어깨는 3루수/좌익수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뉴욕 메츠가 카를로스 코레어와 계약에 실패를 했기 때문에 2023년에 3루수로 경기 출전을 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