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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닷컴의 존 모로시에 따르면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팀의 얼굴이라고 할수 있는 선수중에 한명인 내야수 호세 라미레즈의 트래이드 가능성에 대해서 열림 마음으로 트래이드 데드라인을 보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동안은 매우 저렴한 계약으로 활용할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트래이드에 관심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이제 서서히 호세 라미레즈의 계약도 그 끝이 보이기 시작했기 때문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유망주를 받고 트래이드하는 것에 대해서 열린 마음으로 접근을 하는것 같습니다. 2017년 3월 25일에 호세 라미레스와 클리블랜드는 5년 2600만달러의 연장계약을 맺었는데...2021년 시즌이 그 마지막이며 2022년과 2023년에 대한 구단 옵션이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2021년..
2020년에 팀의 선발투수였던 마이크 클레빈저와 잭 플리색이 COVID-19 관련된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프로토콜을 어기면서 한차례 홍역을 겪었던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2021년 스프링 캠프에서도 팀 선수들의 부주의로 또다시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오늘 메이저리그 사이트에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팀의 얼굴이라고 할수 있는 호세 라미레스가 동료인 프란밀 레예스와 함께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선수노조가 합의한 프로토콜을 위방하는 행위를 하였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입장을 허용한 식당에만 출입을 할수 있는데..호세 라미레스와 프란밀 레예스는 사무국이 허용하지 않은 식당에 가서 식사를 했다고 합니다. (처음 알려진 이유가 프란밀 레예스가 머리를 정리하고 온 것이 구단 메디컬팀 확인하면서 부터라고 합니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3루수인 호세 라미레스가 2020년 아메리칸리그 실버 슬러거상 수상자로 발표가 되었습니다. 2020년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중심타자로 MVP 최종 3인 후보에이름을 올린 호세 라미레스이기 때문에 실버 슬러거상 수상은 당연해 보입니다. 2019년에 손목쪽 부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2020년에는 건강하게 시즌을 보내면서 0.292/0.386/0.607, 17홈런, 46타점, 10도루를 기록하였습니다. (162경기 시즌으로 환산했다면 45홈런, 27도루를 기록할 수 있는 페이스였습니다.) 2020년에 기록한 0.607의 장타율과 0.993의 OPS는 호세 라미레스 커리어 하이 수치입니다. 기록을 찾아보니 호세 라미레스는 2017년과 2018년에도 실버 슬러거상을 수상했던 적..
오늘 발표된 아메리칸리그 MVP 후보는 뉴욕 양키스의 2루수인 DJ 르메이휴 (DJ LeMahieu),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1루수인 호세 어브레유 (José Abreu),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3루수인 호세 라미레스 (José Ramírez)입니다. 지난 몇년간 매해 MVP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던 마이크 트라웃을 찾을 수 없는 것이 놀랍기는 한데..아무래도 팀 성적이 좋지 못하고 최근 3~4년중 최악의 타격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3위안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2020년에 마이크 트라웃은 53경기에 출전해서 0.281/0.390/0.603, 17홈런, 46타점을 기록하였습니다.) 2021년 성적에 따라서는 조금씩 전성기에서 멀어지고 있다는 말이 나오기 시작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
1992년생인 호세 라미레스는 5피트 9인치,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9년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내야수입니다.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1년만에 A팀에서 메이저리그까지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2년에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호세 라미레스는 이후에 참여한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0.312의 타율을 기록하였으며 2013년에는 A+팀을 스킵하고 AA팀에 시즌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좋은 타격을 계속했기 때문에 2013년 9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좋은 스피드와 출루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양쪽 타석에서 모든 방향으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내야수인 호세 라미레스는 도미니카 출신의 선수로 2009년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입니다. 신체조건이 큰 선수가 아니었기 때문에 당시에는 주목을 받는 유망주는 아니었지만 탁월한 컨텍을 마이너리그에서 보여주면서 본인의 존재감을 보여주기 시작하였고 2013년에 20살의 나이로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었습니다. 호세 라미레스가 메이저리그에서 작은 체격에도 불구하고 인상적인 모습을 공수주에서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이후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해외 유망주 시장에서 신체조건은 작지만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능력이 탁월하고 경기 감각이 좋은 선수를 계속해서 영입하는 선택을 지금까지 하고 있습니다. 2015년까지는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가는 모습을 보여주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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