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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닷컴이 오늘 8월달에 핫한 모습을 보여준 이달의 선수를 발표를 하였습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1루수인 호세 어브레유 (José Abreu)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1루수인 C.J. 크론 (C.J. Cron)이 선정이 되었습니다. 두선수 모두 8월달에 많은 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 선정이 된 이유라고 봐여 할것 같습니다. (타점이 가장 큰 의미가 있는 성적이라는데 이견은 없습니다.) 2021년 7월달에는 AJ 폴락이 이달의 타자상을 수상을 하였는데..아쉽게도 8월달에는 후반부에 방망이가 조금 식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달 연속으로 수상하는데 실패를 하였습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호세 어브레유는 지난 8월달에 74개의 토탈 베이스를 기록한 선수로 10개의 홈런과 1.043의 OPS, 25..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인 셰인 비버가 COVID-19에 양성 반응을 보이면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스프링 캠프 합류가 늦어졌는데..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라이벌 구단인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1루수이자 2020년 아메리칸리그 MVP인 호세 어브레유도 COVID-19에 양성반응을 보였기 때문에 2021년 스프링캠프 합류가 늦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다행인점은 현재는 거의 회복이 된 상태로 2021년 시즌 개막까지는 경기에 출전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는 점입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중심타자로 뛰면서 특출난 타점 생산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호세 어브레유라는 것을 고려하면 호세 어브레유의 건강한 복귀는 2021년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에게 매우 중요한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쿠바의 배리 본..
최종 후보가 발표가 된 시점부터 많은 전문가들이 예상을 한 것처럼 2020년 아메리칸리그 MVP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1루수인 호세 어브레유가 선정이 되었습니다. 2019-2020년 오프시즌에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3년 5000만달러의 계약을 맺은 호세 어브레유는 2020년에 60경기에 출전해서 0.317/0.370/0.617, 19홈런, 60타점을기록하면서 리그에서 가장 많은 안타와 타점, 장타력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경쟁자였던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호세 어브레유와 뉴욕 양키스의 DJ 르메이휴를 제칠수 있었습니다. (30장의 1위표중에서 21표를 호세 어브레유가 가져갔으며 호세 라미레스가 8장, DJ 르메이휴가 1장을 가져갔습니다.) 2014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해서 0.317/0.383/..
2020년 아메리칸리그의 MVP 최종 후보중에 한명인 호세 어브레유가 아메리칸리그 1루수중에서 가장 좋은 타격을 보여준 선수에게 주어지는 실버 슬러상 수상자로 발표가 되었습니다. 1루수라는 포지션이 수비력보다는 공격력이 강조가 되는 포지션이기 때문에 아주 특출난 타격 성적이 아니라면 수상을 하는 것이 불가능한데..호세 어브레유는 2020년에 60경기에 출전해서 0.317/0.370/0.617, 19홈런, 60타점이라는 특출난 타격 성적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커리어 2번째 실버 슬러거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데뷔시즌이었던 2014년에 0.317/0.383/0.581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올해의 신인상과 실버 슬러거상을 모두 수상하였습니다.) 2020년에 호세 어브레유가 기록한 76안타, 60타..
오늘 발표된 아메리칸리그 MVP 후보는 뉴욕 양키스의 2루수인 DJ 르메이휴 (DJ LeMahieu),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1루수인 호세 어브레유 (José Abreu),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3루수인 호세 라미레스 (José Ramírez)입니다. 지난 몇년간 매해 MVP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던 마이크 트라웃을 찾을 수 없는 것이 놀랍기는 한데..아무래도 팀 성적이 좋지 못하고 최근 3~4년중 최악의 타격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3위안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2020년에 마이크 트라웃은 53경기에 출전해서 0.281/0.390/0.603, 17홈런, 46타점을 기록하였습니다.) 2021년 성적에 따라서는 조금씩 전성기에서 멀어지고 있다는 말이 나오기 시작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
1987년생인 호세 어브레유는 6피트 3인치, 25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3년에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계약을 맺고 미국 생활을 시작한 쿠바 출신의 1루수입니다. 쿠바 1부리그에서 스타로 활약을 하였던 선수로 16살때부터 1부리그에서 뛰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빠르게 1부리그에 적응을 하면서 엄청난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2010~2011년에는 0.453/0.597/0.986, 33홈런을 66경기에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1~2012년에는 0.394/0.542/0.837, 35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공격 많은 카테고리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2013년 8월달에 쿠바를 탈출한 호세 어브레유는 자유계약선수로 인정을 받은 이후에 시카고 화이트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