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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메이저리그 이달의 타자

MLB/MLB News

by Dodgers 2021. 9. 4.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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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닷컴이 오늘 8월달에 핫한 모습을 보여준 이달의 선수를 발표를 하였습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1루수인 호세 어브레유 (José Abreu)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1루수인 C.J. 크론 (C.J. Cron)이 선정이 되었습니다. 두선수 모두 8월달에 많은 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 선정이 된 이유라고 봐여 할것 같습니다. (타점이 가장 큰 의미가 있는 성적이라는데 이견은 없습니다.) 2021년 7월달에는 AJ 폴락이 이달의 타자상을 수상을 하였는데..아쉽게도 8월달에는 후반부에 방망이가 조금 식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달 연속으로 수상하는데 실패를 하였습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호세 어브레유는 지난 8월달에 74개의 토탈 베이스를 기록한 선수로 10개의 홈런과 1.043의 OPS, 25타점, 22득점을 기록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수치들이 모두 아메리칸리그 최상위권이었습니다.)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1위팀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주포로 2021년에 127경기에 출전을 해서 102개의 타점을 기록하였습니다. (102개의 타점은 메이저리그 전체 1위입니다.) 현재의 페이스를 유지를 한다면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아메리칸리그 MVP 후보로 거론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이 호세 어브레유 커리어 4번째 이달의 선수 선정이라고 합니다. 쿠바를 탈출할때 쿠바의 배리 본즈라고 불린 선수인데..최소한 타점 생산능력에서는 배리 본즈보다 더 좋은것 같습니다.)

 

내셔널리그는 콜로라도 로키스의 1루수인 C.J. 크론이 선정이 되었습니다. 8월달에 내셔널리그 1위인 0.387의 타율과 11홈런, 34타점, 1.291의 OPS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2021년 7월 30일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영입하지 않은 구단들을 후회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콜로라도 로키스의 타자중에서 대부분의 카테고리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선수로 커리어 처음으로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20-2021년 오프시즌에 LA 다저스가 영입을 하기 위해서 오퍼를 했었다고 하는데..결국 주전으로 뛸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는 콜로라도와 계약을 맺는 것을 선택을 하였고 현재까지는 탁월한 선택이 되었습니다. 2021년에 C.J. 크론은 114경기에 출전해서 0.274/0.375/0.538, 25홈런, 77타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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