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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필리스가 2021년에 AA팀과 AAA팀에서 좋은 타격을 보여주고 있는 외야수 호르헤 보니파시오를 메이저리그에 승격시키는 결정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에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에서 0.221/0.277/0.326의 성적을 기록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된 호르헤 보니파시오는 오프시즌에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시즌을 시작한 선수로 AA팀과 AAA팀에서 71경기에 출전해서 0.273/0.372/0.546, 15홈런, 54타점, 4도루를 기록한 덕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 선발 중견수 겸 6번타자로 출전을 해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면서 필라델피아 신고식을 하였습니다. 최근 팀의 중견수 자원인 오두벨 에레라 (Odúbel He..
1993년생인 호르헤 보니파시오는 6피트 1인치, 22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9년에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외야수입니다. 에밀리오 보니파시오의 동생으로 밀어치는 타격을 프로 커리어 초반에는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점점 잡아당기는 스윙을 익히면서 현재는 균형잡힌 모습을 찾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컨텍과 파워를 균형을 잡기 위한 노력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파워 포텐셜을 컨텍이 집중해도 평균적인 파워로 연결이 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2016년에 AA팀에 도달한 이후에 잡아당기는 스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선수로 선구안을 개선하면서 솔리드한 컨텍과 파워를 전반기에 보여주었지만 후반기에는 파워가 급격하게 하락..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외야수인 호르헤 보니파시오를 방출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웨이버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도 아니고 그냥 무조건적인 방출을 시켰군요. 지난주에 40인 로스터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지명할당이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타구단에서 호르헤 보니파시오의 영입에 관심을 보여주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약물 징계를 받은 이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구단도 호르헤 보니파시오를 40인 로스터에 시킬 생각이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2019년에 호르헤 보니파시오는 메이저리그에서 겨우 5경기에 출전해서 0.350/0.381/0.500의 성적을 기록한 것이 전부입니다. 주로 AAA팀에서 뛰었는데 AAA팀에서는 117경기에 출전해서 0.222/0.284/0.417, 20홈런,..
캔자스시티 로얄즈의 우익수인 호르헤 보니파시오는 지난해 팀의 주전 우익수로 뛰면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8년에는 중요한 역활을 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약물 테스트에 실패하면서 2018년 초반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징계가 끝나고 메이저리그에 돌아온 호르헤 보니파시오는 약기운이 떨어졌기 때문인지 메이저리그에서 전혀 밥값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지난해보다 많은 볼넷을 얻어내고 있는 것은 긍정적입니다만... 호르헤 보니파시오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89014 도미니카 출신의 외야수인 호르헤 보니파시오는 1993년생으로 만 16세였던 2009년에 캔자스시티 로얄즈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입..
캔자스시티의 외야수인 호르헤 보니파시오가 약물 테스트에 실패하면서 80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당했다고 합니다. Boldenone이라는 약물에 대한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합니다.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젊은 외야수로 준수한 장타력을 보여주면서 올해 중요한 역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보았는데 약물 테스트를 실패하면서 구단의 계획에도 영향을 주게 되었습니다. 호르헤 보니파시오는 지난해 113경기에 출전해서 0.255/0.320/0.432, 17홈런, 40타점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우익수가 호르헤 보니파시오의 포지션으로 알고 있는데...아마도 올시즌 보니파시오의 우익수자리는 시범경기에서 제일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에게 돌아갈 것으로 보입니다. 호르헤 솔러 또는 버바 스탈링과 같은 선수에게는 큰 기..
메이저리그에서 오랫동안 백업 유틸리티 선수로 활약을 하였던 에밀로 보니파시오의 동생인 호르헤 보니파시오는 2009년에 13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라고 합니다. 프로 커리어 초반에는 파워보다 정교함이 좋았던 선수였다고 하는데 2014년과 2015년 AA팀에서 부진했다고 합니다. (이때부터 정교함 보다는 파워를 선택했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지난해 중반부터 접점을 찾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AAA팀에서 0.812의 OPS와 19개의 홈런을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호르헤 보니파시오가 미래에 주전급 외야수가 될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고 합니다.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은 충분하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미래에 0.270의 타율과 20개의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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