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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시즌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안츠와 1년짜리 계약을 맺었던 우완 불펜투수 존 브레비아가 오늘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를 하였습니다. 2017~2019년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7~8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로 활약을 하였던 존 브레비아는 팔꿈치 인대 손상으로 인해서 2020년 6월 3일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후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논텐더가 된 존 브레비아는 오프시즌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1년짜리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는데...생각보다 매우 빠르게 메이저리그에 복귀를 하였습니다. 5월 27일에 AAA팀에서 재활을 위한 경기 출장을 한 존 브레비아는 8경기에 출전해서 7.0이닝을 던졌으며 4개의 안타와 2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동안에 11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이번에..
지난주에 앤서니 데스클라피니와 1년 600만달러의 계약을 맺었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오늘은 불펜투수인 존 브레비아를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 6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020년에 단 한차례도 등판하지 못한 선수로 2021년 시즌 후반에나 복귀가 가능할 것이라는 예상이 있는 선수인데...마이너리그 계약이 아니라 메이저리그 계약으로 영입을 한 것을 보면 건강했을때 보여줄 수 있는 기량에 대한 확신을 갖고 있는 모양입니다. 2017년 5월 25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존 브레비아는 이후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유니폼을 입고 161경기에 등판해서 175.0이닝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3.14의 평균자책점과 1.10의 WHIP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9이닝당 10.2개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우완 불펜투수인 존 브레비아가 2020년 6월 3일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9년에 불펜투수로 66경기에 출전해서 3.59의 평균자책점과 1.18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인데...2018년부터 문제가 있었던 팔꿈치가 결국 문제를 일으킨 모양입니다. 2017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해서 이제 막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한 선수인데...존 브레비아 입장에서는 상당히 아쉽게 되었습니다. 요즘 토미 존 수술을 받고 회복하는데 약 16개월정도의 시간이 필요한 것을 고려하면 2020년 뿐만 아니라 2021년 시즌도 출전하지 못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돌아온다고 해도 2021년 9월쯤에 복귀를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2011년 드래프트..
2019년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마무리투수로 뛰었던 카를로스 마르티네스가 선발투수로 뛰기 위하는 상황이 되면서 현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마무리 투수자리는 공석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2020년 스캠을 통해서 마무리 투수를 결정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물론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조던 힉스가 돌아오면 마무리 투수로 뛰게 될 것이기 때문에 2020년 한시적인 마무리 투수가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2019년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불펜투수들의 평균자책점이 3.82였던 것을 고려하면 2020년에 마무리 투수로 고려할수 있는 다양한 옵션들이 존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마무리 투수 한명을 고정하지 않고 다양한 선수들을 상황에 맞춰서 마무리 투수로 등판을 시키는 선택을 할수도 있습니다.) 지오바니..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우완 불펜투수인 존 브레비아는 2011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의 30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최근 당시에는 기대치가 없었던 선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양키스의 마이너리그팀에서 2년간 뛴 이후에 방출이 디었습니다. 2014~2015년 시즌을 독립리그 팀에서 불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준 존 브레비아는 애리조나 디백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2016년 시즌을 시작할 준비를 하였는데 마이너리그 룰 5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조직에서 시즌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조직에서 뛰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7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었습니다. 특출난 구위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직구와 슬라이더를 통해서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우완 불펜투수인 존 브레비아는 여러구단을 거쳐서 2016년부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조직에서 공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슬라이더를 적극적으로 활용을 하면서 많은 아웃카운트들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동안에는 불펜투수로 믿음을 주는 선수는 아니었지만 2019년에는 무려 66경기에 등판해서 72.2이닝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세인트루이스의 7~8회에 등판하는 투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매해 커맨드를 개선시키면서 피홈런의 허용을 줄이고 삼진을 많이 남아내기 시작하면서 본인의 입지를 개선하고 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2019년에는 66경기에 등판해서 72.2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존 브레비아는 3.59의 평균자책점과 1.18의 WHIP를 기록하고 있기..